사실 반대한것도 어떤 ㅁㅊㅅㄲ가 진짜 전쟁까지 가겠냐는 합당한 의견이었고
임진왜란 일어나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1.의병들 공식으로 인정해주기
2. 관군이랑 싸워서 ㅈ될뻔한 곽재우 커버쳐주기
3.김시민 진주목사 앉히기
같이 문자 그대로 조뺑이치다 전쟁중에 병사한 정황이 드러나기 때문
https://cohabe.com/sisa/4867281
임진왜란 분탕 김성일을 까는 인식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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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음 같은 억까는 예측할 수 없으니
사실 전쟁 할거라고 말한 사람도 15만 폭탄드랍 할줄은 몰랐을걸ㅋㅋㅋ
상황 바꿔서 625 막 끝났는데 일본 침공각 본다는 생각이나 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전쟁은 정상인이 아니라 ㅁㅊㄴ이 일으킨다는걸 몰랐다
열심히 했다고 함
책임지는 관료라는 점에서 할 건 다 했지...
김성일 : 풍신수길 그 쥐새끼 같은 눈이던데 설마 침공하겠습니까? ㅎㅎ
열심히 했다고 함
꼬라박음 같은 억까는 예측할 수 없으니
전쟁은 진짜 비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하다던데 그래서 끝나고 다시보면 ㅂㅅ인가? 이걸 왜 했지? 한다는 말을 들었음
사실 전쟁 할거라고 말한 사람도 15만 폭탄드랍 할줄은 몰랐을걸ㅋㅋㅋ
캐삭빵급으로 몰고 올 줄 누가 알았느냐고
"아ㅋㅋ 전쟁 막 끝나고 전후복구 및 내정 다져야 할 시기인데, 끽해봐야 2~3만이겠지."
김성일 : 풍신수길 그 쥐새끼 같은 눈이던데 설마 침공하겠습니까? ㅎㅎ
책임지는 관료라는 점에서 할 건 다 했지...
뭐 진짜 오판이고 잘못 말했다 하더라도 저정도면 필사적으로 수습 열심히 한게지..
상황 바꿔서 625 막 끝났는데 일본 침공각 본다는 생각이나 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전쟁은 정상인이 아니라 ㅁㅊㄴ이 일으킨다는걸 몰랐다
괄약근이 방귀인지 똥인지 착각해서 똥은 푸지게 쌌는데 그거 치우려고 노력은 했다는거구나
상식적으로 ~중략~ 보급을 ~중략~ 망함
심지어 문관에 영감님인데 백병전에서 왜군이랑 1:12로 맞다이 까서 이긴 인물임.ㅋㅋㅋㅋ
김성일은 합리적인 판단을 한것 뿐임. 오히려 같이간 통신사가 합리적인 판단을 안한것 뿐임. 단 토요토미는 합리적인 놈이 아니었음
상식적으로 누가 막 내전 끝난 나라에서 내정 신경 안쓰고 대외전쟁부터 할 생각을 하겠어 ㅋㅋㅋㅋㅋ 망하랴고 작정 하지 않은 이상 ㅋㅋㅋㅋㅋ
근데 했네? 그리고 망했네?
글킨해
우리도 도람푸랑 푸틴이 미친짓을 할겠어 ㅋㅋ....
그치...? 하던 상황에
진짜 하는 새끼들이었다는걸 보고말았으니
원흉같은 인간쓰레기라던지 배설같은 그급은 아니라도 욕먹어야될놈들이 있는데 뭐
상식적인 선의 대비 정도면 충분했다고 판단했겠지
그런데 짜잔
저때는 군비증강 = 농민착취 였으니까
군대를 늘리는게 백성들 삶에 직결된 이상 쉽게 전시체제를 들어가자는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었겠지 싶음
문제 : 농민착취가 패시브
풍신수길외에는 다몰랐을걸...
왜군 병사들도 징집돼서 규모 보기 전까진 예의 해적질인 줄 알았을 거임.ㄹㅇ ㅋㅋ
ㄷㄷㄷㄷㄷㄷ
당시 조선 상황에서 여진족 무시하고 남방 올인할 수도 없어서 상식선의 대응을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 : 어떤 ㅁㅊㄴ들이 국내가 작살이 났는데 15만 폭탄드랍 해외원정을 해요 아
솔찌 전쟁을 하더라도 걍 왜구 좀 오고 끝날거라 생각했을듯
'꼬라지 보아하니 우리 쳐들어올거린 안보이는데 너무 과민반응말죠?'
그리고 상대는 영혼까지 끌어다 들이박았다고 한다
통일하고 불안한 상황에도 업적작 하려고 대외원정 한 역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형 어그로꾼 빌런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묻힌 거 아님?
저 사람 아니었으면 경상도쪽 전황은 의병이랑 관군 다툼으로 제대로 대항 못했음. 곽재우의 독단행동을 관군장수들이 못마땅해한거 최대한 설득해서 지원하게 했고
애초에 명을 받고 홀로 전쟁터가 된 지역으로 가서 많은걸 하다 죽었으니
사실 둘다 맞았슴
누가봐도 전쟁준비의 징후가 있었지만
그동네 꼬라지도 그렇고 전쟁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전쟁하겟냐...?
하지만 히데요시는 합리적이지.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