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주인공 이브는
여자 특유의 신체적 한계 극복을 위해서
급소공격, 임기응변을 연마했음.
작중에서도 육탄전 붙으면
이브가 맨주먹으로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음.
늘 주변 도구를 무기로 쓰거나
곶휴를 차거나, 눈을 찌름.
근데 존은 이걸 맞붙고 3초만에 알았는지
이브가 달려들면 절대 못 달라붙게 던져버림.
이브가 악쓰면서 달라붙는다.
-> 2초 후에 존이 잡아서 던져버림.
이브가 악쓰면서 달라붙는다.
-> 존이 칼, 총을 먼저 들이댐.
오히려 이브가 뭘 꺼낼 시간도 안 줌.
진짜 한 3분 싸우는데
존이 5번은 죽일 수 있을만큼 압도적임.
이브랑 비교하면 존이 얼마나 강한지도
드러나는데.
맞을 때
이브 : 한대 맞으면 요란하게 나뒹굼 정신이 혼미함
존 : 좀 아팠다, 이새키야. 하고 반격함
때릴 때
이브 : 맨주먹으로 누구 죽이는 장면부터가 없음.
존 : 두세대 때리면 상대가 이미 꿈나라 감.
사실 존한테 한대 맞으면 바로 사살기로 연계
존이 얼마나 센지 선명해서 좋았다.
급 자체가 다름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이길 수 없는 초월적 강자 레벨
ㅋㅋㅋ 존윅 스핀오프인데 존윅을 존중 안하는 시리즈가 나오면 안되지 ㅋㅋㅋ
보통의 암살자면 하루도 못버티고 죽는게 최고회의의 처형인데, 존은 오히려 최고회의가 내리는 처형을 당하기는 커녕 오히려 역으로 위협해 들어가던 존재임.
차원 자체가 다르자나 ㅋㅋㅋ
그냥 대놓고 상위호환임.
적들 보스도 여주인공이 목숨 노릴 땐 가오 잡으면서 여기있겠음! 하다가 존윅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바로 손녀랑 빤쓰런 치잖아.
스타워즈: .....
그냥 대놓고 상위호환임.
적들 보스도 여주인공이 목숨 노릴 땐 가오 잡으면서 여기있겠음! 하다가 존윅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바로 손녀랑 빤쓰런 치잖아.
급 자체가 다름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이길 수 없는 초월적 강자 레벨
ㅋㅋㅋ 존윅 스핀오프인데 존윅을 존중 안하는 시리즈가 나오면 안되지 ㅋㅋㅋ
스타워즈: .....
쉿 ㅎㅎ
요새는 그런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니
보통의 암살자면 하루도 못버티고 죽는게 최고회의의 처형인데, 존은 오히려 최고회의가 내리는 처형을 당하기는 커녕 오히려 역으로 위협해 들어가던 존재임.
차원 자체가 다르자나 ㅋㅋㅋ
어뜨케 외전 최종보스가 주인공이냐고
발레리나 그래도 재밌든디. 이쁜애가 나와서 졸라 패고 졸라 맞고 졸라 쥭이고!!!!
원작이 한국에서 50만정도 였으니 이번 영화비슷한 무언가는 10만정도 보려나
심지어 도망 안치겠단 적의 보스가 존윅의 행방이 묘연하단 소리에 바로 도망치고
존윅을 잡으려던 암살자들도 존윅과 싸우는건 자살 행위야! 하고 소리치기 바쁨 ㅋㅋㅋ
존윅에 대한 리스펙트도 확실하고 액션도 볼만하고 꽤 괜찮은 영화였음
이브는 계집애처럼 최대한 안맞고 싸우려고 노력하는데 존윅은 느릿느릿 맞을건 맞아주면서(방탄) 묵직하게 패는게 인상깊음
빌런이 이브상대로 가오잡다가 존윅 얘기 듣자마다 빤쓰런 하는것도 웃겼음ㅋㅋㅋㅋㅋㅋ
바바야가
보러 가고 싶은데 주변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상영하는 영화관이 없어....
본편에서도 존한테 "교황 만나러(=암살하러)?" 하는걸 보면 국가원수 조차 코앞에서 쓱싹 할 수 있다는 거니 ㅋㅋ
"아무리 개인의 일탈이어도 조용히 살고 있는 우리를 건드려? 전쟁이다!"를
"걔 제압하려고 존윅 보냈어"로 단박에 퉁쳐버림
이런 설정조차 존나 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