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가 울면 멍멍!! 하는게 아니라
아아아아아악!!!!!!!!!! 하는것처럼 길고 시끄럽게 자주 웁니다.
그래서 제가 아래윗집 할무니들께 죄송하다고 선물도 드렸는데
얼마전에 아랫집 할머니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날은 눈이 와서 제가 집에 안간 날이었는데 많이 짖었더라구요.
제가 집에 가면 밥 주고 잘 시간 되면 창고에 넣고 창고 문을 닫아놓는데(밀면 열리고 꾸꾸도 아침에 오줌마려우면 걍 나오기도 합니다)
제가 하필 눈 때문에 집에 안간 날 그 사단이 났더라구요.
아랫집 할아버지 몸이 편찮으셔서 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바로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집에 데려다 놨습니다.
거기서도 안짖지는 않아서 아빠가 산집에 데려다 놔야하나.. 고민하심..
산집은 주변에 집이 없어서 짖든 상관이 없는데 밥주러 왔다갔다하기 힘들어서...
아............ 고민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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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꾸꾸 ㅜㅜ
제 맘이 제일 그래요.ㅠㅠ
꾸꾸 엄청 많이 컸네에에..
다 컸죠 이젠..
앙마견 ㅎㅎ 이쁘내요 ^^
정말 앙마예요.
주변에 피해를 넘 줘서..ㅠㅠ
성대 수... 술... 아... 아닙니다...
그건 또 개한테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서..
인상 순해보이네요 ㄷㄷㄷ
수술은 필요없고 울음방지 목줄이 있습니다. 울면 전기자극이 나오는 것인데 훈련끝나면 제거해 주면 되고요.
저 그것도 사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더 강한걸로 ㄷㄷㄷ
더 강하게 풀파워로 멍멍왈~시%&저ㅓ라자&%
여러사람 힘든거보단 귀찮더라도 산집에가서 밥주는수밖엔 방법이없겠네요
수술할수도없다시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신청을 하시거나
보고 연구해보세요.
학교를 보냈는데 더 심해져서 왔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