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만에서 이스*항공을 타고 김포 공항으로 입국했는데
셔틀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보니, 이게 무슨 일인지 국내선 도착으로 데려다놨더군요.(항공사, 공항공사 민원실은 통화도 안됨..)
몇몇 수하물을 맡기지 않은 고객들은 밖으로 나가기도 했구요.
비행기 한두번 탄것도 아니고, 셔틀버스 타고 이동을 안해본 것도 아닌데
이렇게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혹시나 해당 항공사 비행기 타시고 게이트까지 셔틀버스 타고 가시는 경우에는
꼭! 국제선인지 국내선인지 기사님께 확인하고 내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486602
이스*항공 황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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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능한건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밀입국 ㅡ.ㅡ
*스타 항공.. ㄷㄷ
항공사가 아닌 공항측 잘못아닌가요?
입국심사 안하고 나갔다면 뉴스에 나올일인데...
게이트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신 것 같은데
그런 경우도 처음봤습니다
이건 이스타 항공의 실수가 아니라 승객이 착각하거나 실수한거 아닌가요?
버스를 잘못탈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수하물 안 맞기신 분들은 땡잡았네요...
검색도 안하고...
헐 ㅋㅋ 이게 가능한건가
워프 타셨네요..
그래서 다시 국제선 가신건가요?
네..
국내선 도착인 곳에서 40분있다가
셔틀버스 다시 타고 왔습니다..
이스타항공의 문제는 아니구요
이스타항공의 지상조업을 담당하는 회사의 실수 같아 보이네요
이스타항공 지상조업을 맡은 회사와 지상조업회사에서 고용한 인력들의 부주의로 인한 일 같습니다.
위탁 수화물 없으면 그냥 가도 괜찬은거 아닌가요?
입국절차를 안하고 입국하면 문제가 엄청나게 큽니다.
요즘 MBC 잘 해볼라고 하는데 8시 뉴스 제보감.
황당하네요. 갑자기 밀입국자 신세.
이런거 기사나가도대나?
누군가 몸에 금덩이 두루고 나온거 아니냔 ㄷㄷㄷ
몸에 금덩이 두르거나 마약 챙겼다면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