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를 뽑으라면 반드시 나오는
"늪 파칭코"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나오는 검은양복
"'제애'가 아니야! 나다! 내가 공짜로 주는거란 말이다!"
"그러니까 가봐! 가서 합류하라고, 빌어먹을 영웅 나으리!"
(30만원을 공짜로 넘겨주며)
.
.
.
"회장님에게는 비밀이다"
ㄹㅇ 천사표 양복 ㅋㅋㅋㅋㅋ
카이지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를 뽑으라면 반드시 나오는
"늪 파칭코"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나오는 검은양복
"'제애'가 아니야! 나다! 내가 공짜로 주는거란 말이다!"
"그러니까 가봐! 가서 합류하라고, 빌어먹을 영웅 나으리!"
(30만원을 공짜로 넘겨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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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에게는 비밀이다"
ㄹㅇ 천사표 양복 ㅋㅋㅋㅋㅋ
저대로 끝났어도 깔끔했을것같은데
검은양복이 되게 올바른 소리를 하기는 했는데 이 자식 나중에 통주친거 생각하면 참..
늪 구경하고 3만엔 후원 한거지
인간의 악의를 직면할 수 있는 시궁창에서 일하면서도 선함을 잃지 않았구나
카이지 답지 않게 훈훈한 장면이었는데
당연해... 이정도는 당연해!!!
지하에 있었단건, 지하로 끌려갈만한 인간이라는 겁니다.
저대로 끝났어도 깔끔했을것같은데
ㄹㅇ 완결이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이기는 했음
검은양복이 되게 올바른 소리를 하기는 했는데 이 자식 나중에 통주친거 생각하면 참..
당연해... 이정도는 당연해!!!
지하에 있었단건, 지하로 끌려갈만한 인간이라는 겁니다.
잊고있었지 지하노역장갈 정도면 제정신은 아니었을텐데
도박에 무친놈이 도박을 어떻게 끊을까..
늪 구경하고 3만엔 후원 한거지
인간의 악의를 직면할 수 있는 시궁창에서 일하면서도 선함을 잃지 않았구나
카이지 답지 않게 훈훈한 장면이었는데
양복 입장에서는
'아니 ㅂㅅ아 그리 벌어서 사람까지 구해두고 너는 다 날렸다고??? 아이고 이 미친 화상아!!!'
이런 느낌일듯
근데 그걸 직관 했으면 30만원 정도는 그냥 도네 쏠만하지 않냐?
저 장면은,
검은 양복이 카이지에게 보내는 인간찬가 임.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인간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기어코 불가능한 도전을 이겨냄.
검은양복은 거기서
대리 카다르시스가 엄청났을 것.
다만, 카이지는 다음편에서 갱생은 커녕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