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의 핵심인 궁이 여러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음.
처음엔 큰 대미지와 함께 시원하게 한방을 터뜨리고
이때 잡몹들이 죽지 않았다면 중앙에 모아버리며
그뒤론 e를 쓸 때마다 뛰어난 추격 성능으로 붙어서 때리는데 이때 타격감이 좋음.
그리고 마지막엔 낙공으로 찍고 다시 e를 쓸 때마다 큐브들이 드르륵 하고 박히는 효과음이 찰짐.
성능도 여전히 준수함.
단 궁딜 타임이 길고 파트너인 음림도 적들이 죽으면 협공이 멈추는 식이라 그런지
이번처럼 폐허가 어려워지니 거기선 좀 쓰기 힘드네.
담버전에서 드디어 은퇴각이 보이는 상리요햄
배포로 받아서 쓴 입장에선 그동안 상리요로 전도 접대인 곳에서 꿀 잘 빨았음ㅋㅋ
앗 두 번째 스샷이...!
개인적으로
기염처럼 연타로 두구다다다다다다다 때려서 강한타입도 아니고
금희마냥 한타 꽝! 해서 때리는 타입도 아니라
센건가 약한건가 애매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