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미군은 M109A6 팔라딘 자주포를 운용했는데
그 당시 존나 쩌는 성능을 가진 자주포였음
독일 자주포 Pzh랑 삐까 뜰 정도로 성능 쥑이는 자주포였었음
그리고
언제나 만족감을 몰랐던 미군은
무인 시스템 + 자동 장전 + 컴퓨터 기술을 빌려서 정확한 폭격 지원 등 할수있는 자주포가 필요했고
그래서 개발 들어감
XM 2001 크루세이더 자주포
개발 성공 잘했는지
존나 매끈하게 잘 뽑아서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음
곧 양산되어 전장 투입할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럼즈펠트 틀딱 양반이 개발 중단시키고 창고에 쳐박으라고 시킴
갑자기 잘하던걸 왜?
알고보니 럼즈펠트 양반이 걸프전 사례를 보면서
아프가니스탄 + 이라크 전쟁을 신속하게 하려면
전장에 기갑무기를 투입시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었음
전차, 자주포, 장갑차 같은 기갑무기들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무거워서
전선 배치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지연된다는 판단이었음
진짜 잘되던 크루세이더 자주포를 창고에 갇히게 되고...
존나 초경량화된 자주포를 만들어서 투입하기로 계획을 바꾸게 됐음
레고처럼 생긴 XM1203 자주포를 개발했는데
아닐까 다를까 전장 투입도 못하고 예산 부족으로 사망해버림
자주포 개발이 존나 꼬일데로 꼬여버린 미군은
현재까지 팔라딘 노인을 학대하면서 운용 중이다
럼스펠트는 그래도 명분이라도 있음.
그런데 지금 국방장관은 개똥멍청이 새끼임
그덕분에 우리는 야금 야금 해외 시장에서 솔솔한 재미는 덤......
ㅅㅂ 크루세이더 개꼴리게 생겼는데
럼스펠트는 그래도 명분이라도 있음.
그런데 지금 국방장관은 개똥멍청이 새끼임
그덕분에 우리는 야금 야금 해외 시장에서 솔솔한 재미는 덤......
판단 자체는 나쁜 판단은 아니었음
전면전보다는 기동대응군 위주 편성을 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던 미국이라서 판단 자체를 나빴다하기는 그런데
문제는 그럴거면 신형 편성 예산을 주면서 해야지 그것도 안하고 개발하던건 매몰비용 처리해버리고....이래저래 과정이 너무 꼬여버려음
M777 스펙보면 이유 납득됨 가격비싸지만 헬기로도 운송 가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