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에서 시로코가 어떻게 될까 예측하는 가운데
기억나는게 하나 있음
건담 u.c 인게이지라는 게임에서
샤아가 하만이랑 동맹맺고 누벨지온 결성하고 거기에 시로코도 들어감
당연히 시로코 꿍꿍이는 " 액시즈 떨구고 지구 ㅄ되면 통수쳐서 천재인 내가 지배해야지 ㅋㅋㅋ " 였음
아니 그런데 론도벨엔 건담 3주인공이 있어서 사이코프레임으로 액시즈쇼크를 뛰어넘는 기적을 일으켜서
액시즈가 아예 소멸해버림ㅋㅋㅋㅋㅋ
시로코 : ㅅㅂ ㅈ같네 이렇게 된이상 내가 통수칠때 쓰려고한 디오크로스로 하만이랑 샤아까지 다 때려죽인다
그 결과 펼쳐진 장관
일단 시로코가 샤아 뒤통수를 칠 확률이 높다
시로코 ㄸㄹㅇ인건 알았지만
제타 큐베레이 더블제타 뉴건담 신자비 상대로 혼자서 싸울정도로
맛간지는 몰랐네
수박바도 못얻어먹고 죽겠네
시로코 ㄸㄹㅇ인건 알았지만
제타 큐베레이 더블제타 뉴건담 신자비 상대로 혼자서 싸울정도로
맛간지는 몰랐네
저 마지막 장면이 어처구니가 없긴했음 개인적으로.. 하만 칸이 엑시즈를 없애는 기적을 보아도 자신의 뜻을 굽힐 마음도 생각도 없으며, 그녀는 기적을 보고도 센티멘탈한 기분이 들어도 현실적이라 감상에 젖거나 그것에 깨닫는 여성이 아니라 생각 됨, 시로코도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고 만능적이며, 그 능력만큼이나 오만하지만.. 시로코는 이기적이며 계산적인 사람이기에, 저 결정이 엄청난 하책인데 그것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되며, 샤아는 그 기적을 보고 감상하며, 이 기적을 본 지온군과 연방군이 보는 앞에서 더 이상의 전투는 아니라 생각해, 현 전투에서 물러나, 생각을 정리하고 지온의 방향성을 앞으로 제시 하며, 사람들이 일으킨 기적을 다시 한번 믿어보기로 할 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