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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등감 썰...

일단 저는 교직에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1억이나 해주셨으니 나무수저는 될듯 하구요.
키크고 성격좋단 소리 듣네요.
그런데 제 첫 사랑을 의사에게 빼앗겼구요.
7년후 두번째 ㅊㅈ는 갑부집 딸... 그집에서 반대해서 헤어졌구요.
그후 다른 여친은 5억짜리 집 사주는 집안에 카이스트 나온 삼성전자 연구원이랑 결혼했네요.
제가 참 쿨하게 살려고 해도 이런 과거가 엄청난 열등감으로 남더라구요. 술독에 빠져 살던 때도 많았구요.
잘나가는 의사들, 삼성전자 고급연구원은 연봉이 얼마나 될까요?
그분들께 악의는 없습니다. 단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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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pg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