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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처남이 마흔이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직업도 변변치 않은데요..
이 상황에서 한마디 조언을 하면.. 꼰대로 볼까요?
참 조심스럽네요..
기술전문학교 같은 곳에서 늦긴 했지만 뭔가 좀 배웠으면 하는데요..
매형들 중에서 저를 제일 잘 따르는 편이긴 합니다..
자게이들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
  • 빌레몬 2018/01/13 22:26

    그냥 가만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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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2018/01/13 22:27

    본인 인생입니다.
    일자리 하나 소개시켜 주실수 있는 상황 아니면 그냥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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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7 2018/01/13 22:27

    알면됐네요...자 다음 꼰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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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U 2018/01/13 22:28

    그분도 자게이일것 같은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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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2 2018/01/13 22:28

    아무말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만
    말하는 사람은 한사람이지만 듣는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받을만큼 수도 없이 들었을테니..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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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야메롱다 2018/01/13 22:28

    보통은 유망한 사업에 꽂아주죠. 그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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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8/01/13 22:28

    네.. 전부 그냥 지켜보는 게 낫다는 의견이신 듯 하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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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10™ 2018/01/13 22:29

    일 자리나 여자 소개 시켜줄 능력 아니면 가만히 계시는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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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8/01/13 22:29

    나이가 들수록 맞는 조언도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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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8/01/13 22:31

    백마디 조언이 아니라 여자라도 소개시켜주고ㅠ난뒤
    에 방안을 생각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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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가뢰 2018/01/13 22:31

    노가다 판에서 제일 싫어 하는게 40넘은 신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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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8/01/13 22:35

    음.. 말을 젤 안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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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합시다 2018/01/13 22:32

    우리 막내 처남도 마흔인데 비슷하네요
    처가가 딸 부자집이고 제가 처남과 연령이 비슷한 막내 사위라 저를 많이 따르긴 하는데
    다른 동서들은 잔소리하고 저는 그냥 가끔 용돈 줍니다
    잔소리 옆에서 듣고 있자니 제가 다 듣기가 싫드라구요
    잔소리 하지 말라는 조로 보란듯이 용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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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8/01/13 22:35

    네 그러시군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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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 2018/01/13 22:36

    비틀즈가 부릅니다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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