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걸 잃고 모든걸 불태우며 복수하려는 사람은
복수 끝에 자기 자신 마저도 불타 바스러져야 한다
그동안 고생이란 고생 억까란 억까 다 당하다가 복수를 성공했으면
잘먹고 잘 살아야하는거 아니냐
복수 하고도 잘 살 저력 있으면 그게 복수냐!!! 그냥 분풀이지!!!
피폐야로 녀석!!! 복수 성공해서 잘 사는게 그렇게 보기 싫냐!!!
소중한걸 잃고 모든걸 불태우며 복수하려는 사람은
복수 끝에 자기 자신 마저도 불타 바스러져야 한다
그동안 고생이란 고생 억까란 억까 다 당하다가 복수를 성공했으면
잘먹고 잘 살아야하는거 아니냐
복수 하고도 잘 살 저력 있으면 그게 복수냐!!! 그냥 분풀이지!!!
피폐야로 녀석!!! 복수 성공해서 잘 사는게 그렇게 보기 싫냐!!
사실 저는 주인공이 복수는 의미 없는걸 알고 포기하는게 좋아요
넌 또 뭐야
저놈은 라오어2를 재밌게 했을거야
복수 끝나고 만신창이가 되서 죽어가는데 '어쩌지... 나 더 살고 싶어졌는데...'같은 건 어때요?
복수했는데 복수 당하는 대물림은?
그건 1번의 연장선
저놈은 라오어2를 재밌게 했을거야
와 말넘심 ㅋㅋㅋ
복수했는데 복수 당하는 대물림은?
그건 1번의 연장선
저는 그 대물림된 복수자한테 쥰나 박아서 임신시키는 엔딩을 조아해용
그걸 암시하면서 작품이 끝나긴 하지
복수 끝나고 만신창이가 되서 죽어가는데 '어쩌지... 나 더 살고 싶어졌는데...'같은 건 어때요?
피카레스크 물이면 나쁘지 않을지도 복수하기위해 악행을 저질러서 그에 대한 응보카레스크 물이면 나쁘지 않을지도 복수하기위해 악행을 저질러서 그에 대한 응보로 더 살지 못하고 죽는거지.
음 으으음.. 세이프
존나 미식이지 ㅋㅋㅋ 딱 "살고 싶어! 죽기 싫어!" 하고 외치지만 야속하게도 주마등 딱 뜨고 포기하고 눈 감는데 나중에 정신 차리니 침대 위에 미라 싱태고 주변에 동료들 진치고 자빠져서 자고 있으면 딱 좋지 ㅋㅋㅋ
"자신마저도 불태워 사그라지며 자신이 복수를 해야 했던 이유들과 함께 사라지려던 찰나에 복수의 과정 중 만나게 된, 자신이 다시 살아가야 할 소중한 이유에게 구원받고서 행복해지면 되겠군."
"아니지 새로운 소중한 인연마저도 복수에 이용하고 죽게 하면서 또 다른 죄인이 되어 망가진 채로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죗값을 치뤄야지."
그냥 복수 끝내고 대충 터덜터덜 걸어가면서 엔딩내면 해결됨 후일담 풀지말고
행복보다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자
근데 모범시민은 후반이 너무 흐지부지라 좀 그랬어
닥전
풀만족 엔딩도 나쁜건 아닌데 닥전의 코스를 밟다가 다시 살아나는 식이 좋음.
복수가 원한을 낳고
원한이 복수를 낳고
또 복수가 원한을 낳고
또또 원한이 복수를 낳고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무한 연재 쌉가능 개꿀이자너?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이미 복수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다 만들어두어서 그 루트만 타도 안정권임
원수의 아이를 데리고 키우는건...
그리고 걔한테 역키잡당하는거지
솔직히 주인공이 복수에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것도 좋고
주인공이 복수에 성공해서 복수 끝에 허무를 느끼는것도 좋고
주인공이 다른 걸 위해서 복수를 포기하는것도 좋음
재미만 있으면 재미만 있으면
복수하고 자기한테 남은게 있으면 잘먹고 잘 사는거고 (쟝고 언체인드) 그게 아니면 전자 같습니다.(올드보이)
사실 복수했는데 죽인 사람은 진범이 아니었고 누명을 쓴 사람이었다는게 좋아요
존윅처럼 깔끔하게 복수 끝내는것이 좋음
솔직히 복수가 허망하다고 하는건 사람들이 정말로 ㅈ같은 인간들한테 복수하기 시작하면 사회질서 망가지는거 순식간이니까 복수 안하도록 조기교육시키는거 아닐까?
하지만 결국 개맛도리로 쓰면 둘 다 맛있습니다
근데 3번 넌 뭐야
사실 주인공 인과응보는 관심없고
그거 보느라 고생한 나한테 줄 해피엔딩이 필요함
...솔직히 주인공이 각성해서 복수하기 직전에 포기하고 용서하는 것도 맛도리라고 생각해요
스토리 난이도가 너무 까다로운건 맞지만
복수 과정동안 자기도 잘못한거 속죄까지는 인정
근데 복수는 깔끔하게 끝내지 다와서 갑자기 안하는 개짓거리좀 하지말라고!!
아하 ! 부하들은 죄다 죽인후 복수의 대상에게는 너랑 똑같은 놈이 될 수 없다며 복수를 포기하는 주인공같은 걸 좋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