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가주의 눈에서 나오는 피가 마치 멈추지 않는 피눈물을 뜻하는게 아닐까? 심지어 대사도 검고 더러운 것이라고 하였으니 더러운 피로 계속 운다. 汚 血 泣 淚 그래서 이번 에고가 오혈읍루인가?
뇌 비우고 있었는데 슈나쟝이 말을 걸었음.
뭐야 왜 카르멘이랑 대화해요
너무 그럴싸 해.
와, 노린 게 맞으면 센스 미쳤네요.
뇌 비우고 있었는데 슈나쟝이 말을 걸었음.
뭐야 왜 카르멘이랑 대화해요
더러운 피 흐르는 눈물로 생각했는데 인격하고 연계하면 이게 더 낫나?
오혈과 읍루를 따로 보는게 맞나 했는데 인격보니 泣이 울다라는 동사가 되어서 더러운 피가 눈물되어 운다나 더러운 피를 눈물되어 운다가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