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린캠프 애들 스토리 마무리 할수 있는게
콜펜 밖에 없음
그리고 그 콜펜의 주요 목적이 바랴그단 때려잡고 복수 하는거고
그래서 바랴그단인지 비린내단인지ㅠ계속 나와서ㅜ콜펜 서사 마무리 한거임
그럼 나머지 애들은 뭐냐
그로자 - 걸어다니는 떡밥 투성이
김토끼 - 과거에 무슨 부대 소속 이었다는데 어째서 얘만 네메시스 말 알아듣는지 모름
네메시스 - 대놓고 페러데우스 관련 있다소 나옴
페리티아 - 오프닝 스테이지만 등장하고 시간선이 뒤틀린건지 안나오다 개인 스토리에 대놓고 시공간 떡밥 뿌림
위 애들 중 콜펜 빼고는 죄다 최소 그린존이나 화이트존 까지 가야
뭔가 나올 만한 배경을 가지고 있음
단지 콜펜 만이 옐로우 존에서만 이야기 풀수있는 배경임
그렇기에 콜펜 서사를 8장까지 할애해서 마무리 시킨거고
나머지 애들은 적어도 화이트존이나 그린존에 가야 뭔가 실마리가 나옴
마침 이제 남은 대형이벤트가 앵커링이랑 코르포잔트 인데
이게 화이트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임
앵커링은 스토리에만 등장한 지라드 그룹과 사노피&파르벤 그룹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스토리고 거의 정치 스릴러 같은 이야기가 나오고 본격적으로 페러데우스 외의 흑막들이 등장하는 부분임
그리고 현재 중섭 스토리인 코르포잔트는 화이트존에서 난리 나는 이야기로 지휘관이 마침내 옐로우존에서 처음 받은 의뢰인 헬레나
운송 임무 마무리 하는 이야기로 페러데우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지휘관이 옐로우 존에서도 위험한 국가 현상 수배범으로 찍히는 이야기 임
거기에 여기서 네메시스 떡밥이 나온건 덤이고
이제 왠만한 빌드업은 끝나고 본격적으로 지휘관이 루련과 페러데우스 그 뒤의 흑막들과 이야기 중심이 될테고 배경도 옐로우 존에서
그린존 화이트존이 될 예정이기에 나머지 위에 그린캠프 애들 이야기도 분명히 나올거임
그래서 스토리는 이제 본 격적으로 시작이라고 할수 있음
솔직히 원신식 케릭터 스토리 전개 방식은 소전시리즈엔 그다지 맞지 않는다고 봄
메인 전개가 전개된다면 모를까
솔직히 원신식 케릭터 스토리 전개 방식은 소전시리즈엔 그다지 맞지 않는다고 봄
메인 전개가 전개된다면 모를까
원신 스토리를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원신 스토리는 이야기 진행보다는 캐릭터 매력 살리는 이야기가 거의 중점이고 여행자 스토리는 월드퀘나 서브 퀘 데인여담으로 겨우 푸는거라 좀 이야기 짜임새는
부족하다고 생각함
원신의 스토리 텔링은 가챠겜 영역으로는 케릭별로 가챠 나오면 내는 정도지만
오픈월드란 요소로서 이야기를 뿌리고 떡밥도 뿌리고 찾아나가는 방식이니까
어떻게 보면 RPG란 장르의 가장 본질적인 방식에 가까운 면이 있다 봄
항상 떡밥을 길게 길게 푸는 애들이긴 했지
이제 스토리 좀 궤도에 오르나 싶었는대 우중이 이 ㅆ발놈이
젠장 레지기가스 특성같으니
이거 한섭 유저한테는 대형스포 인거 같은데
시놉시스 같은거라 실제 내용은 이보다 더한거 들어있어서 상관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