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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거는 묻지마세요~

댓글
  • 오징어젓갈 2018/01/12 12:15

    킬링포인트 : 뽕 들어간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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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페페페페 2018/01/12 12:37

    그럼 저도 다방커피 하나 부탁해요. 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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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8/01/12 14:00

    성대리 : 혜경씨는 다방면에 능하군요...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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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애니연구원 2018/01/12 14:36

    예전 20대때 노가다 하러 전국 돌아다녔을때.. 어느 지방 집지을려고 하다가 반장 아저씨가.. 커피 먹자고 해서 갔더니.. 우체국 오토바이 타고 온 화장 진하게 하신 아줌마가..보자기에 커피 타오셨는데... 반장아저씨는 내가 아가씨를 불렀지 아줌마를 불렸냐 라고 막 쏘아대고 그 우체국 오토바이 언니께서는 막 알랑 방구 끼면서 커피를 따라서 주는데 콜드블루 또는 아메리카노 밖에 먹지 않던 나에게 다방 커피는 엄청 고통이었음.. 더군다나 커피 정말 더럽게 못탔던데.. 아저씨들 담배피고 한모금만 먹고 다 가고 나만 커피 2잔 먹고 진심... 올릴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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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1/12 14:43

    컬투쇼 였던가?
    알바중에 기술자 아저씨가 다방 아가씨를 불렀는데
    처자가 껌 짝짝 씹으면서 이거 원샷 하면 소원 다들어줄께~
    니 진짜지? 진짜지? 하고 원샷!
    글쓴이는 마른침 삼키면서  먼 소원 인가 기대하니
    아저씨 / 니도 이거 원샷 해라 이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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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뭏디 2018/01/12 14:45

    다방커피하면 신동엽이였나요? 대학 교실에 다방 아가씨 불렀다던? 그 이야기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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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zro 2018/01/12 18:19

    다방? 나방과 가방 다음에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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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그린봇 2018/01/13 00:02

    티켓다방 불러서 티켓끊고 하루종일 페인트칠 시켰다는 이야기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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