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다니는 오빠의 환상이 깨져버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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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다니는 오빠의 환상을 깨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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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라꾸라꾸인데.. ㅎㅎㅎㅎㅎ
병장 여학생...?
백수를 면하기 위해 대학원을 가지요...ㅡㅡ;
전쟁터인데 ㅋㅋㅋㅋㅋㅋ
과실 저정도면 깨끗...그리고 미대 매력 터지는김에 같이 터졌으면....
쌔가 빠지셨구만ㅋㅋㅋㅋㅋ
저기 발냄새 엄청 남. 그리고 짜장면 냄새랑.
디자인관련 학과, 건축과도 뭘 만들고 있나만 다를뿐 난장판 속에서 먹고자는건 유사합니다. ㅋㅋㅋ
미대 오빠들 사진 보러 왔는데, 미대 언니들 사진만 보고 간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또한 수 많은 폼보드, 벽지, 401본드,글루건등 재료 사이에서 구부러져 자고,먹고 ... 에휴!
ㅋㅋㅋ넘나 환경비슷해서 우리과실인줄
미대 나온 사람으로 완전공감되네요...
졸전에 몇달간 목숨걸고 달리고 나니 졸전통과와 함께 백수의 세상으로 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
그 허무감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었죠..
아 내년에 복학하는데 두렵다......ㅠ.ㅠ
취직하면 안그럴꺼같죠??ㅋㅋㅋㅋㅋㅋ
내책상 흐뭇
건축과 : 막노동 한달할래? 졸업작품할래 ? " 막노동 두달 "
미대도 라꾸라꾸 있었어요 ㅋ
제가 디자인과 다닐땐 허름한 가난한 쇼파, 라꾸라꾸, 아이소핑크, 갖가지갈로 침대만들어서 자고 그랬는데..
저것도 한때네요 ㅠ
ㅋㅋ
농대는 경운기 위에서 자고 실험농장 논바닥에 벌러덩!
디자인 전공도 별 차이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