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도 한두번 올라왔던, 아프리카에서 진행한다는 버추얼 아이돌 [하데스] 프로젝트
오늘 1차 경연을 위한 팀 선정 드래프트라고 해서 방송 한번 봤는데
이게 뭐지....? 뭔 다 장난질만 하고 전혀 오디션 방송이 아닌데?
진지함은 1도 없고 그저 자극적인 상황극으로 시청자수 뽑는게 목적인 방송인데?
안타깝게도 ㅇㅇㄱ이나 ㅇㅅㄷ의 파이를 뺏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다
아프리카에 그동안 많았던 그룹 만들기 놀이 몆달 하다가 없어질거같음
내가...대체 뭘 본거지??
ㅇㅅㄷ 때는 적어도 간절함이 보였는데 여긴 그런거 없나보네
참가자의 문제가 아니라 주최자부터 그냥 모든게 다 장난임
애초에 저 프로젝트도 단발성이라...
키마도 참가했넹
결국 근본은 방송이라 그런 것도 있긴 해...일단 끝까지 나와봐야 알듯.
애초에 ㅇㅅㄷ도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에서 시작한 거라
이거 비슷하게 아프리카때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겠다고 만들었던게 우가돌 프리아인데 결국 끝이 안좋았던걸로 앎
리스크 적을려고 아무래도 장난식으로 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