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채 나지 않을 어릴 무렵에 어머니를 여의고 저를 거두어주신 스승님을, 저는 어머니라고 생각하며 가족으로서 사랑하고 있습니다."
"갸륵한 말을 하는구나, 나 또한 너를 가슴으로 낳은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단다."
"그러니까 스승님, 속박술을 풀고 제 양물 위에서 내려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으음?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가족!! 가족끼리 말입니다!!"
"부부도 가족이란다."
제자의 하드 디스크에서 모자지간 근친물, 유부녀 순애물, 과부 구원물 등등 10TB를 발견한 여스승은 그날 밤 참지 않았다.
여름이었다.
이건 제자가 먼저 유혹한거네
이미지 도리좀....
풀돌하면 나오는 공식일러라 150마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