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중국집 제육덮밥이랑 육개장 먹어보고 싶어서 계속 주변을 찾아봄. 그런데 하필 내 주변에는 둘 중 하나라도 하는 곳을 찾기가 어렵고, 그나마 찾은 곳도 별로 맛 없더라고 ㅋㅋㅋㅋㅋ
아마 작가가 맛있는 곳만 가보고 쓴 편향적 발언일 거임
8할 이상은 걍 레토르트 사다가 쓸 걸 특히 육개장은
제대로된 중식제육 먹어본지 한 10년 된거 같다
그간 온갖 중국집에서 제육을 시켰지만 그맛 재현하는데는 한군데도 없더라
중국집 제육이 은근 실력 갈림. 나는 중국십 김볶밥 강추. 이거 실패하는 집이면 걍 버려.
사실 거의 모든 중국집은 주방장 실력 따라서 갈리거든요...
잘가던 중국집 주방장 갈리자마자 맛대가리 존나 없어진거보고 걍 안먹음
그게 없다고..?
내가 지방 살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아마 작가가 맛있는 곳만 가보고 쓴 편향적 발언일 거임
8할 이상은 걍 레토르트 사다가 쓸 걸 특히 육개장은
그런감
래토르트에 건더기 넣는건데 맛있음
꼭 시켜먹음
제대로된 중식제육 먹어본지 한 10년 된거 같다
그간 온갖 중국집에서 제육을 시켰지만 그맛 재현하는데는 한군데도 없더라
난 한 번이라도 먹어보고 싶음 ㅋㅋㅋㅋㅋ
못하는곳도 많다던데 ㅋㅋㅋㅋ
중국집 제육이 난 기름기가 많아서 진짜좋아하는대 요즘은 잘없더라고
중국집 제육이 은근 실력 갈림. 나는 중국십 김볶밥 강추. 이거 실패하는 집이면 걍 버려.
호오...
사실 거의 모든 중국집은 주방장 실력 따라서 갈리거든요...
잘가던 중국집 주방장 갈리자마자 맛대가리 존나 없어진거보고 걍 안먹음
ㅋㅋ 맞음. 나 한달이면 쿠폰으로 탕수육 모을 정도로 회사서 먹던 집 있는데 사장은 그대로인데 주방장 바뀌고 너무 변해서 끊음. 사장님은 요새 왜 주문 안하냐고 그러시고 ㅜㅜ
요즘 중국집 짜장도 못하는데 뭐...
그래도 최소한 짜장이랑 탕수육(or 꿔바로우) 그럭저럭 잘하는 곳은 (적어도 내 주변엔)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오래된 중국집 찾아봐
재개발한 곳은 아예 보지도 말고
우리동네 중국집 제육은 맛있더라
저거보고 몇군데 도전해봤는데 죄다 불 빡세게 입힌 제육은커녕 국물 흥건한 제육들만 오더라
애시당초 요즘은 중국집이 그런 느낌도 아니라서 그냥 맛집을 찾아가야함 메
난 지금내 자취방 바로앞에 중국집하나있는데 제일 인기있는 메뉴가 제육덮밥이고 2위가 제육면임
짜장면은 4위밖
대학가 근처고 오래된곳인데 진짜 그 불맛?아무튼 웍질에 조져진 제육맛이 기가막힘 ㅋㅋㅋ
좀 동네서 오래한데 가야 있음
그럴 것 같긴 해
부대 근처 중식집 제육이 맛있었지 불맛나면서도 칼칼하고 양파랑 파는 숨은 죽었지만 아삭하면서도 달큰한 밥도둑이였어 아직도 하실려나
사실 저거 잘하는 집이면 뭘시켜도 맛있음
아니 요즘 중국집들 냉동볶음밥보다 못한 볶음밥 내주는데가 쌔고썠음
어느 중국집이 메인메뉴도 아닌 제육을 매일 직접 사다가 양념 재워두겠어?
난 한군데 찾음. 진짜 불맛이 끝내줌.
캬 씨 비주얼만봐도 맛있겠네, 부럽당...
안산역 차이넥스. 근처갈일있으면 가보셈. 짬봉도 꽤 좋음
짜장 직접 춘장 볶아서 만들고 짬뽕가루 안 쓰는 진짜 중국집이어야 성립하는 명제인데
그런 집 자체가 요즘 거의 없어서
그냥 냉동 뎁혀줌
난 저거 보고 중화제육 시키고 완전 새로운 제육덮밥 경험하긴 했음 꽝도 좀 많았지만
사실 그냥 볶음밥만 시켜봐도 됨
먼저 볶음밥으로 잘하는 곳인지 판별-> 성공이면 제육이나 육개장이 있는지 본다 -> 없다. -> 다시 탐색
요즘 배달앱 중국집엔 진짜 중국집은 거의 멸종 위기인듯
중국집 나름 여러곳 가봤지만 제육이 메뉴에 있는곳은 나도 하나도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