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봐도
노조조직률도 최하위권, 단체협약 적용률도 최하위다.
이말은 노동자들의 권리주장과 협상력이 최악이라는뜻이지.
이건 오래된 자료긴 한데 23년기준 노조조직률은 13프로에 머물렀다.
노조의 파업? 노동자에게 단체행동권은 법으로 부여된 권리이고
쟁의행위의 끝인 파업은 위와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않으면
모조리 불법파업이되어 민형사상 불이익을 받는다.
당연히 저같은 단계를 다 거쳐도 사측이 민사소송걸어서 노동자들을 오랜시간 괴롭히는일은 부지기수고
우리나라 법조계는 거의 사측편을 든다.
노조결성률도 꼴찌야 주장력도 약해 파업조건도 개깐깐해서
왠만한노조는 법으로 부여된 단체행동권 행사하기도 힘들어
이런나라에서 강성노조가 나라를 망친다느니 소릴 들으면
노동법공부하는 입장에서 그냥 열이 너무남
순한맛 정도가 아니라 밍밍한 수준이긴 함
우리나라 노조면 순한맛인데
노조는 전부 빨갱이로 잡아 넣어야 마땅하지만 일단 법 눈치 보겠다고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천추의 한이신 분들이 너무 많아
왜겠어? 강성 노조가 나라 말아먹는다고 프레임 짜야하니까~
노동 인권 바닥을 찍은 나라에서 뭔...
평양냉면 노조군...
검경군한테 빨갱이나 간첩으로 목숨까지 상시탄압당했는데 아직도 생각구조 안바뀜
우리나라 노조면 순한맛인데
순한맛 정도가 아니라 밍밍한 수준이긴 함
평양냉면 노조군...
검경군한테 빨갱이나 간첩으로 목숨까지 상시탄압당했는데 아직도 생각구조 안바뀜
노조는 전부 빨갱이로 잡아 넣어야 마땅하지만 일단 법 눈치 보겠다고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천추의 한이신 분들이 너무 많아
대부분 노조혜택보는 사람들인데 진짜 멍청함
왜겠어? 강성 노조가 나라 말아먹는다고 프레임 짜야하니까~
노동 인권 바닥을 찍은 나라에서 뭔...
그런친구들이 보통 귀족노조라는말 쥰내 좋아함
뭐 국민에게 IMF가 국민 과소비탓이라며 세뇌한것도 있는데 뭘
언론이랑 기득권이 노조를 아주 개 호로새끼로 만들어놨음
프랑스처럼 불지르고다니면 좋겟다 싶을때가 있어
동덕여대 이슈때 노조 행동이 얼마나 계산된 행동인지 알게된거같아여
파업하면 나라 망한다는 기업빠순이들이 너무 많음
진짜 강성노조 소리 들으려면 유럽애들마냥
아무 관계도 없는 상가까지 다 때려부숴야 할 거 같은데
매운맛 노조 찾으려면 유럽을 가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