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이스피싱으로 300만원 사기당했어요..
금리높은 적금이라고 속아서 입금했다는데 울면서 경찰서가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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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여직원이 보이스피싱 당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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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아직도 속는 사람이 ㅠㅠ
그렇게 말씀하시던 이모부가 당하는거 보니 당하는사람들 이해가 되긴 하더군요.
마치 최면 걸리듯 혼이 쏙 빠진다고...
하....안습이네요...
음....당하는 사람이 있긴 하군요..
아니 도대체 뭘 믿고 전화 한통화에 300만원을 입금합니까.. ㅠㅠ
몇년전 옆사람은 삼천 털렸음...
에효... ㅉㅉ
이걸?ㄷ ㄷㄷㄷㄷㄷ
젊은 사람도 속는구나;;
본문에 젊다는 얘기는 없네요..
네 30대후반 유부녀에요 ㅠㅠ
아는사람 5천 ,,,,ㅠㅠㅠ
진짜 당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ㄷㄷㄷㄷ 도대체 얼마나 이빨을 잘털길래...
순하고 맘 약한 사람들이 전화 끊지도 못하고 들어주다가 결국...
ㅋㅋㅋㅋ
저도 몇해전에 옆에 여직원에게 전화가...
"네? 제 계좌가 도용됐다구요?"
제가 듣고는 눈치 챘는데, 여직원은 모르고 계속 전화 받고 있길래...
"거 담당 검사 누구냐고 물어봐요. 바로 조직도 검색해보게"
라고 했더니
바로 꼬랑지 내리더라는...
정부기관 직원에게 보이스피싱을 하는데, 여직원은 순박해서 뭣도 모르고 말려들고 있더라는...
20대 초년생 여성이 보이스피싱 많이 당한다고
걔네 남자면 끊어요 젊은여자나 노인들만노림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게 상책
여자들 노약자들이 잘속더라구요
보이스피싱은 사회경험 부족한 20대 초반이 많이 걸린데요...
보이스피싱 종류 많습니다.그리고 이빨 장난 아닙니다. 비상장주식 조만간 상장해서 돈 많이 번다고 나도 혹 해서 구매했는데 벌써 8년이 넘었는데 상장은 고사하고 이제 원금 정도 되네요.. 그래도 난 그나만 괜찮은편이고요..
이게 급하게 말하면 그냥 당해요 어어어어 하구요 중고거래에서 사기당하듯이 사기당하는거죠. 당하는 사람 나쁘게 볼 필요까지는 없음.
제가 가상화폐에 홀린듯 돈을 계속 넣는거 보면 조금 이해가 감
쉽게 돈벌면 개나소나 다하지....그걸 쌩판모르는 남에게 알려줄리가잇나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