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났느냐"
"헉 방금까지 있던 개변태 스승님은!"
"전부 환상이었다"
"그럼 역ㄱㄱ 스승님도, 역교배 프레스 스승님도 툭하면 몸의 자유를 빼어서 옷 벗기는 스승님도 수련을 핑계삼아 옷 벗는 스승님도"
"전부 너의 욕망에 비롯된 환상이다.
아직 너의 마음에 색이 많구나 그 마음이 거울에 비쳐 환상으로 나온거다"
"제자 너무도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습니다"
"그조차 수련의 일부다 더욱 정진하도록"
"넵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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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그만해주세요 제발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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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동안의 기억은 다 지웠구나'
"휴.. 오늘도 들키지 않았군"
스승은 나지막히 그리 말하며 비밀의 방문을 닫는다.
그럼 다시 순애부터 시작해도 되나요?
이거 순 구운몽스런 무언가...
'후 그동안의 기억은 다 지웠구나'
그럼 다시 순애부터 시작해도 되나요?
순애로 2회차 즐기는 고인물 스승
"휴.. 오늘도 들키지 않았군"
스승은 나지막히 그리 말하며 비밀의 방문을 닫는다.
이제 성녀 문학에서 스승님 문학이 유행이군
수련이 계속될 수뢰 스승님의 배는 점차 불러온데
(찔걱하면서 뭔가 흐르는 허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