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임산부 npc 젠느
설정 배경상 만삭이긴 했는데
젠느 비롯한 7인의 마이스터 모습 볼수 있을거라고
10여년 전 신이계 돌던 과거의 나는 상상조차 못했었지.
게이볼그 상던은 쉣이었지만 서사는 좋았다..
운명을 알기에 너무 안타까웠던 마이스터들..
한복+임산부 npc 젠느
설정 배경상 만삭이긴 했는데
젠느 비롯한 7인의 마이스터 모습 볼수 있을거라고
10여년 전 신이계 돌던 과거의 나는 상상조차 못했었지.
게이볼그 상던은 쉣이었지만 서사는 좋았다..
운명을 알기에 너무 안타까웠던 마이스터들..
영상에서 '테네브는?' 할때 너무 슬픔 ㅠ
이상할 정도로 유부녀 과학자가 많은 게임
본래 역사랑 바뀌면서 테네브가 자살이 아니라 용족이랑 맞서 싸우다가 죽는것도 좋았어
우리의 불꽃으로 불의 숨이 멎을 것이다.
그래도 원래 역사보단 좋았잖아... 그걸로 만족중
영상에서 '테네브는?' 할때 너무 슬픔 ㅠ
ㅠㅠㅠㅠ 마이스터들 최후가 글로만 읽을때도
슬펐음... 끝까지 미완성 게이볼그에 탑승한 채로
항전하다 산화한 볼간, 안그래도 잦은 흡연에
건강 안살피고 게이볼그 프로젝트에 매진해왔다가
게이볼그 파괴되는 거보고 충격에 각혈하고 죽었다는 라티, 미래로 향하는 유산을 남겼지만 끝끝내
추적당해 죽었다는 쿠리오, 젠느랑 테네브 아이 데리고 사라진 오드뤼즈...
역사는 바뀌지 않았지만 몇몇은 미세하게 바뀌어
최후를 맞는 거도 뜨거운 스토리였어.
이상할 정도로 유부녀 과학자가 많은 게임
너무 좋아
하으응♡
아 힐더;
우리의 불꽃으로 불의 숨이 멎을 것이다.
폭거에 맞서는 투사들 이야기가 가슴을 뜨겁게 하지
아니할 수 없다
본래 역사랑 바뀌면서 테네브가 자살이 아니라 용족이랑 맞서 싸우다가 죽는것도 좋았어
라티도 희미하게 웃으며 최후 맞이하는 등
조금이나마 달라진 결말이 참...
그래도 원래 역사보단 좋았잖아... 그걸로 만족중
ㅠㅠㅠㅠㅠ
정말 불꽃같은 인생을 살아간 마이스터들을 봐서 좋았음
바칼니뮤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좋았음
하지만 망조의기계인걸..
아니 생각해보면 젠느는 원래 서사 그대로 자기 남편이 배신 때린것만 알고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상태였던거같은디..
스토리적으로는 진짜 좋았지
미래의 성공을 알기에 기꺼이 목숨을 던진 마이스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