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팀은 포트리스만 있는게 아니라
A,B,C,D,E에다 F인 포트리스 팀까지 전부 있었다
거기다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포트리스팀은 말 그대로 아무런 기대도 받지못하는
고작해봐야 미끼정도로만 쓸수있는
순 괴짜들만 모아둔 팀이다
그렇다면 대체 왜 관리자는
쓰잘대기없는 포트리스팀을 만들고 서로 싸우게 만들었던 것일까?
사실 죽은줄로만 알았던 제페니아 만은 살아있었다
아니 오스트레일리움을 사용해 죽었던 그를 되살렸던것



그리고 관리자가 이러는 이유는 단 하나
복수
제페니아 만에게 진정한 복수를 하기위해
두 아들이 영원히 끝나지않는 투쟁을 이어가게 만들어야 하니까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그 많은 오스트레일리움을 써가며 그 기나긴 인생을 강제로 이어왔고
그 복수를 이어가기위해 그토록 많은 오스트레일리움을 갈구한것
그리고 팀 포트리스는
두 아들의 영원한 투쟁을 이어갈
말 그대로 수준이하의 싸움을 하며 영원히 제페니아를 고통줄
오로지 복수의 목적으로만 창설되었던 팀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말대로 이 모든것이 그저 시간낭비였지만
관리자
아니 엘리자베스는 만족스럽다는듯 웃는다

그리고 모든 오스트레일리움이 사라지고
이 두사람의 영원할것같은 복수의 굴래는
끝을 맞이하게된다
매번 앞부분 다 짜르고 이거만 들고오니 이게 뭔데 씹덕아 느낌이란 말이지
이게 뭔데 씹덕아
이런진지한거 필요없어
그냥 팀포는 계단이없어서 만들어지기 전까지 유탄발사기로 2층을 올라갔고
핵을 만들었지만 운송기술이없어서 열차에실어서 밀어서옮김ㅋㅋ 이게 제맛임
미친..
뭔,..뭔 소리야!
매번 앞부분 다 짜르고 이거만 들고오니 이게 뭔데 씹덕아 느낌이란 말이지
이게 뭔데 씹덕아
미친..
뭔,..뭔 소리야!
역시 저 동네는 미쳤어
이런진지한거 필요없어
그냥 팀포는 계단이없어서 만들어지기 전까지 유탄발사기로 2층을 올라갔고
핵을 만들었지만 운송기술이없어서 열차에실어서 밀어서옮김ㅋㅋ 이게 제맛임
저 개판들이 집안싸움이었다 그거구만..
두 아들은 결국 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