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회한다고 방송에서 진지하게 말함..
출연자들 당황..ㄷㄷㄷ
유명해서 만났다는 대답이나
그냥 친절해서 좋아했다는 대답이나..
그리고 야노시호 눈물
방송은 감동해서 눈물흘렸다는데
여자와 교감을 오래해본사람이라면 저 눈물이 서운함의 눈물이라는걸 앎
최근들어 둘이 함께 방송출연도 안하고
각자 방쓰고 각자 생활에 치중하고
전형적인 중년 일본인 부부같음
부부로서가 아니라
부모로서 사는듯한 모습
야노시호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지
추성훈의 대하는 모습이 많이 아쉬웠음
결론은
둘이 상당히 멀어진것 같다.

목숨 지켜
당사자도 왜 자기 맘대로 결론을 짓는 거지??
그냥 혼자살아 ㄷㄷㄷ 6년 되었는디 망각의 동물이라 사무실 여직원 좋아하는중 ㅠㅠㅠㅠ 이러면 나가린디 ㅠㅠ
성훈이형 앞에서 이말해보세요 ㅋ
야노시호가 먼저 추성훈 좋아해서 꼬셨다던데 ㄷㄷ
개소리를 절라 진지하게 하네. 자기 실패한 결혼을 기준으로 감히 다른사람을 가르칠려고 하다니. 실망이네
추성훈은 스타일상 다 쏟아야 해서 ㄷㄷㄷ
결혼 전부터도 하지말라고 그러던게 추성훈임 ㅋㅋㅋ
근데 다 맞는말이긴 하네요. 결혼은 인생 2막 시작이고 사람 만나는 것도 보면 신기할 정도로 인연이죠. 추성훈 말처럼 이 상황에서 이렇게 돼 요렇게 만나지는거라, 내가 만약 다른 학교로 가고 다른 직장에서 일했고 한다면 다른 여자랑 인연이 샹겼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