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보다가 오늘은 졌나보다 하는데
7회 문보경 역전 쓰리런 보고
아이와 부둥켜 안고 환호했네요.
참...내 인생에 스포츠를 보면서 내새끼와 부둥켜 안고 좋아하는 날이 올줄은 상상을 못하면서 살았네요.
ㅜㅜ
육아 힘든거 이런걸로 싹 잊게됩니다.
https://cohabe.com/sisa/4847642
결혼 하세요. 아이도 많이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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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새요
보경이 계속 득점기회 날려 먹어서 엄청 한숨 나왔는데
통쾌한 한방 ㄷㄷㄷ
그러게요. 오늘은 안되나보다 했는데 역시 문보물.
그것도 한때입니다. 중 고딩되면 부모 안 따라다님요 ㅜ.ㅜ
나이 더 들면 자식 낳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듭니다
아이들 앞길 후원해주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얼마 안남았어유. 즐기십시요
유튜브 아들 방송도 해주지 궁금 아들2 딸둘 낫고 싶음
저게 추억이죠
저런건 아들이 40대가 돼도 50대가 돼도 부모가 죽어도 추억으로 기억합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사고로 돌아가신지 3년째인데 가족들 모이면
그때 이랬지 저때 저랬지하고 옛날 이야기 많이 합니다
이야기거리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