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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생각나네.. ㅜㅜ
저희 아버지 사진 보니깐 저런거 타고 찍으셨던데
ㄷㄷㄷㄷㄷㄷㄷ 아버지가 젊으세유?
72년 이세요..
엌 그럼 20대세유?
ㅜㅜ 한번이라도 더 타고 싶었는데
짐생각 해보면 참 저아저씨들 돈 쉽게 벌었다능...
쉽게 번건 아닌거 같아요 ㅎ
원가에다가 노동력에다가 구역다툼 뭐 이런거.
그냥 제기억엔 앉아서 시간 만 제는거 같아서요
저거 탈돈이 없어서 옆에서 구경만 함
ㅠㅠ
저는 착해서 동생만 태워주고 그랬네유
저게 뭐라고 ㅋ ㅋ ㅋ
크으... 자주는 못탔지만...
ㅎ ㅑ~항상 내릴때 아쉽던...
본적은 있는데, 저도 탄 기억이 없네요. 얼만가요? 몇분 탈수 있나요?
소독차 오는날 아니었나요?
100원에 15분인가 20분인가 태워줬던거 같은데
저게 뭐라고 그렇게 타보겠다고 떼쓰고 시간되서 내려올려고하면 또 울며 떼서서 부모님 돈나가게했는지..,
22222222222222
떼쓰고 울고 ...
지금생각해보면 우리 어린만큼 부모님들 참 젊었을시절이란거에 추억이라기보다는 더 먹먹하기만
ㅋㅋㅋ 성남에는 아직도 있음 ㅎㅎ 은행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