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도 매년 심지만
수박 서리는 ㄹㅇ 당해본 적이 없음.
수박은 수량 파악도 쉬워서 서리 당했나 안당했나 파악이 쉬운데
수박은 생각보다 서리 안해가더라,
올해는 수박도 ㅈㄴ 비싼해인데도 말이지.
...근데 두릅은 거의 매년 나오고
올해도 3번정도 잡아서 합의하에 비료화 시켰고.
수박도 매년 심지만
수박 서리는 ㄹㅇ 당해본 적이 없음.
수박은 수량 파악도 쉬워서 서리 당했나 안당했나 파악이 쉬운데
수박은 생각보다 서리 안해가더라,
올해는 수박도 ㅈㄴ 비싼해인데도 말이지.
...근데 두릅은 거의 매년 나오고
올해도 3번정도 잡아서 합의하에 비료화 시켰고.
마,맞아요!
합의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비료를 샀단 뜻이지....?
사람을 비료로 자라는 두릅.. 천하일미지
두릅이 서리하기 딱 좋은 사이즈긴 하지 가치도 높고.
굳이 무거운 수박 서리할바에야..
그의 밭에 묻힌 장화와 반지
어허 눈치
합의금은 소일렌트 그린으로 현물지급되었습니다
그의 밭에 묻힌 장화와 반지
두릅이 서리하기 딱 좋은 사이즈긴 하지 가치도 높고.
굳이 무거운 수박 서리할바에야..
세명이 먹다 세명이 죽은 맛좋은 두릅
크기 대비 효율이 두릅이 더 좋으니까!
진짜 서리하는 사람이 있구마잉;
합의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비료를 샀단 뜻이지....?
마,맞아요!
어허 눈치
합의금은 소일렌트 그린으로 현물지급되었습니다
합의금도 받고 그 돈으로 비료를 만들었다는 뜻이지
휴.. 난 또..
조심하지 않으면 작성자의 밭에 비료가 더 뿌려집니다. 무서움!
비료화 시켰다니까 서리범 잡아다 비료로 만들었나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보단 두릅이지
비료화?
그르게? 서리하는 놈들 차 끌고와서 서리하는데 수박은 너무 무거워서 힘드니까 서리 안해가나?? 하나 정도는 가져갈 수 있는데 차 끌고 다 싣기에는 병원비가 더 나오는 그런???
두릅 서리범을 비료로 만들었다고?
사람을 비료로 자라는 두릅.. 천하일미지
엇!!!!
어째.. 매년 두릅이 잘자란다더니..
도둑질하는 인분충은 밭의 퇴비가 되는 거에여
네 이놈 유게이! 서리범들은 어딨지!
두릅 많이 훔쳐가더라
수박이 서리의 상징인데 크고 무거워서 그런가?
두릅 진짜 서리꾼들 묻어버리고싶음
사람을 묻었어???
수박=덩치 큼, 훔쳐가다 걸리면 바로 티남
두릅=주머니 안에 넣어갈수 있음, 훔쳐가다 걸려도 잘하면 넘어갈수 있음
소일렌트 비료
그야 수박은 들고 도망가기 힘든데
두릅은 주머니에 넣고 나가면 그만이니
두릅은 대체 왜 그렇게들 좋아하시는지...
솔직히 맛도 없던데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두릅 존맛탱임
그러나 기어이 수박을 억 단위로 가져가놓고
돈 없다고 배째라고 나오는 놈들.. 이걸 죽여 살려
"올해도 3번정도 잡아서 합의하에 비료화 시켰고."<--?????
옛날에 동네 애새끼들이 수박 서리해가는 건 애들 입맛에 맛있는 거 먹으려고 서리해간 거니까 그런 거고
어른들이 작정하고 훔쳐가려고 할 땐 가볍고 비싼 걸 노릴 테니까....
지인 유리온실에서 키우는 두릅도 잠긴문 따고 들어가서 훔치려고 하더라
두릅이 뭔지...
사실 수박서리하던 옛날 썰들 보면 결국엔 자기가 먹고싶어서 하는거였는데
요즘 서리는 그걸 팔아치워서 현금화 하는게 목적이니까
진짜 우리집 매실 훔쳐간 늙은이 새끼들은 걸리기만 해봐라.
이십사수매화 검법을 보여주마
두릅은 보통 길가에 한두나무씩 심어두다보니 절로 자란건가 싶은것도 있고.계절적으로도 봄철이 나물들이 많다보니 냉이캐고 달래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