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 어디까지나 루머이지만... 니콘 Z SP 이미지 사진을 보니...

ㄷㄷㄷㄷㄷ 역시 디자인의 위력 이란... 정말! 사고 싶게 만들 정도로 잘 나왔더라고예!
안 그래도 니콘 ZF가 워낙! 잘 나와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장난 아니게 많더라고요.
요새... 을지로 같은... 20대 젊은 친구들이 카메라 들고 다니는걸 보면~
필름 카메라 다음으로 예상보다 많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가 니콘 ZF와 후지 미러리스입니다.
이 공통점은... 클래식 디자인이 먹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쁘기도 하고요.
진짜 클래식 디자인의 힘을 무시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진 장비 욕이 없어서 그렇게 막! 수집하지 않았는데...
사적인 재미를 즐기기 위해서 필름질을 하기 위해서 니콘 FM2를 영입하기 시작하면서...
네이버 필름카메라 동호회에 가입해서 정보 수집 하기도 하는데
오메! 필름카메라들이 그렇게 아름다운줄 몰랐습니다. 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적인 클래식 디자인은... 롤라이 35 카메라 더라고예!
볼때마다... 크으! 아니... 저 작은 크기에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디자인했쥬? 볼때마다 신기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갖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게 한게 처음입니다.
아무튼... 캐논 필름카메라도 예쁜 클래식 디자인이 많던데...
캐논도 레트로풍 미러리스 카메라를 얼렁! 내놓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파나소닉 루믹스 S9부터 시작한 실시간 LUT 적용 시스템이나 니콘 이미지 클라우드 시스템 같은....
혁신적인 시스템도 캐논도 얼렁! 개발해서 탑재해줘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