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예쁜 누님이 자꾸 이쪽을 힐끔힐끔 처다보길래
왜 그러지 싶었는데 급기야 아예 뚫어져라 보다가 슬금슬금 다가와서
이게 소문으로 듣던 헌팅인가!? 싶었는데
'나뭇잎 붙어있어요'라면서 머리에서 나뭇잎을 떼주었다.
옆자리에 있던 여고생의 '너구리냐'는 말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전철에서 예쁜 누님이 자꾸 이쪽을 힐끔힐끔 처다보길래
왜 그러지 싶었는데 급기야 아예 뚫어져라 보다가 슬금슬금 다가와서
이게 소문으로 듣던 헌팅인가!? 싶었는데
'나뭇잎 붙어있어요'라면서 머리에서 나뭇잎을 떼주었다.
옆자리에 있던 여고생의 '너구리냐'는 말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옆자리 여고생이 심쿵했나보네
너굴맨은 예쁜 누나가 구했으니 안심하라구!
여고생님의 매도.... 감사합니다...
너구리는 무슨죄냐?
너굴너굴 해보지
옆자리 여고생이 심쿵했나보네
여고생님의 매도.... 감사합니다...
너굴맨은 예쁜 누나가 구했으니 안심하라구!
너굴너굴 해보지
너굴?
너구리는 무슨죄냐?
트위터 아이콘도 너구리네 ㅋㅋ
근데 본인도 와꾸 어지간히 괸찮거나 호감형 아니었으면 머리에 나뭇잎 붙었다고 떼주지도 않았을텐데
일본에서는 너구리가 머리위에 나뭇잎 올려놓고 변신술쓰고 그런 설화가 있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