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우는 책임의 무게와 커가는 행복으로 바꾸고...
가정안에서의 행복과 개인적인 자유를 맞바꾸면...
부모님 눈치대신 아내 눈치고 바뀌고...
나만 위하는 대신 우리를 위하면 되고...
아내가 나에게 해주는 만큼 좀더 보태서 아내에게 해주면 되고...
뭐 대충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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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맞습니다.
나 개인에 빗대어보면 내꿈 사라짐.ㄷㄷ
그건 님 혼자 그런거 ㅎㅎ
그런가요?^^ㅎㅎㅎ
함정카드인가요 ㄷ
얻는만큼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
머...그럴수도... 다만 나를 노예로 정의하면 노예 또는 사랑.자애.선의등을 정의하면 그또한
아마도 가정에 충실한 분일듯 합니다 ^^ 이왕하시는거 주도적의로다가 ~~걍
아니라면... 걍끌려가는 이생은 너무 슬퍼요
어떤 이름을 붙이든 가정안에서 사랑이 진리겠죠.. ^^
어쨌거나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결혼해야된다는 스트레스 안 받고, 혼자 외롭지 않는것만으로도 결혼은 그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혼자살면 자유가 어쩌코 하지만, 부모님과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되고, 어짜피 혼자 산다고 맨날 자유롭게 모델같은 여친들과 노는것도 아니니...
결혼이 절대적인 선택은 아닌거 같아요... 행복할 자신이 있는 길로 가는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