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가 자신의 웹 슈터를 살인에 사용했단 소식에 빡친 스파이더맨
빡쳐서 냅다 두들겨 패는 스파이더맨
내가 이래서 널 안 좋아하는 거야!
이 불쌍한 루저야!
너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게 아니거든-
넌 살인을 위한 핑계를 대는 놈일 뿐이야!
우월한 신체스펙으로 퍼니셔를 농락하는 스파이더맨
난 너보다 더 빠르고
너보다 더 강해
그렇게 여유 부리다 스파이더센스로 위기를 감지한 스파이더맨
낚였어요
그렇게 기절하고 웹 슈터를 또 한번 빼앗긴 스파이더맨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거미였다
퍼니셔는 그냥 적당히 패는것보다 아예 처음부터 기절할정도로 쎄게 갈겨줘야 뒷일이 안생긴다는 거군
그와중에 난 너에게 상처주기 싫다는 퍼니셔.
스파이디는 고결하니까...
작가에 따라 캐릭터의 성향이 들쭉날쭉인거랑 별개로, 퍼니셔는 어릴때와 다르게 지금보면 좋게 보기 힘든 캐릭터가 되부렀어.
퍼니셔는 그냥 적당히 패는것보다 아예 처음부터 기절할정도로 쎄게 갈겨줘야 뒷일이 안생긴다는 거군
그와중에 난 너에게 상처주기 싫다는 퍼니셔.
스파이디는 고결하니까...
작가에 따라 캐릭터의 성향이 들쭉날쭉인거랑 별개로, 퍼니셔는 어릴때와 다르게 지금보면 좋게 보기 힘든 캐릭터가 되부렀어.
다른 애들이 쟤를 왜 살려둬야하지? 싶은 캐릭터
그런데 참 가끔 이해안되는게
아무리 플뱅 당했다고 해도
스파이디 피지컬에 퍼니셔 펀치에 기절하는게 말이되나..
퍼니셔는 럭키 피스메이커 아님?
캡틴아메리카: 당신과는 안 싸워
아이언맨: 워머신 슈트 긴빠이
헐크, 토르: ......
헐크하고 토르와 같이 한 이슈 있나 퍼니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