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 교육도 이미 집안 소득소준 따라가는 단계에 진입했는데 모른 척함.
이미 집안의 소득수준이 장래의 학벌을 정하는 사회가 됐는데
언제까지 그래도 한국은 노력하면 개천용이 될 수 있는 사회라고 국민들 가스라이팅할지 모르곘음
추신 :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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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이 그나마 평등한다는 사람들이 흐린눈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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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로 아예 원천 치단된거랑 아닌거랑 차이는 있자너
그나마 라고 표현하는거부터 좋다는 뜻은 아님
그럼 아예 막는게 공정하다는거냐
그냥 멀리 안가고 자유 민주주의 끝판이라는 미국부터가 대놓고 추천서를 요구함. 님이 대학 졸업하던말던 추천서와 인맥이 없으면 그냥 대놓고 까임. 그나마 낫다는 말이 뭔지 오해하는듯.
개선해야 한다는 얘긴줄 알았더니, 더 미친 의견을;
진짜 미친 소리하네
개천에서 용난다가 가능한 것과
개천마다 급이 정해진다는 다른거다
제도로 아예 원천 치단된거랑 아닌거랑 차이는 있자너
이악물고 명문대 입학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 개인의 인간승리지 한국 교육의 공정성이 되나?
그럼 아예 막는게 공정하다는거냐
그렇게 따지면, 조선시대도 천민을 제외하면 과거시험은 누구라도 볼수있었어. 그럼 조선은 신분없는 사회였나?
유럽 교육은 고등교육 원천봉쇄한다는 것부터 일단 팩트가 아님. 독일 사례 요새 자주 보이는데 독일에서 그 대안으로 고등학교까지 지켜보는 제도가 있음. 근데 한국처럼 막대한 학비 투입하는 것보다 공고 나오고 곧바로 사회 진출해도 먹고 살만하니까 그만큼 투자를 안 하는거지
그나마 라고 표현하는거부터 좋다는 뜻은 아님
의미 없는 학벌 인플레를 공정과 기회라는 이름으로 이어가느니 차라리 이제 현실을 인정하고 계급 타협이 필요한 시점 아닌가 생각함
개선해야 한다는 얘긴줄 알았더니, 더 미친 의견을;
진짜 미친 소리하네
'그나마'
그냥 멀리 안가고 자유 민주주의 끝판이라는 미국부터가 대놓고 추천서를 요구함. 님이 대학 졸업하던말던 추천서와 인맥이 없으면 그냥 대놓고 까임. 그나마 낫다는 말이 뭔지 오해하는듯.
미국 드라나마 영화보면 사회인 미팅, 모임, 졸업생들 모임, 학생들 파티 모임 이런거 왜 주구장창 나오는지 알음? 미국인들이라고 다 외향적인 사람만 있어서? ㄴㄴ 외향적인 미국인들도 그 개같은 인맥 문화 존나 싫어함. 문제는 거기라도 자기 어필을 안하면 진짜 아무런 인맥을 만들수가 없고 인맥이 없으면 내가 뛰어난것과 별개로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임.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거기 나가서 인싸인척하는거임. 이것도 미국에서 유명한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는부분이고.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명문대가서 내가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학교에서 푸쉬를 안해주면 기회가 안온다.
최소한 계층이동이 아예 막히지는 않아서 그나마 낫다는거
개천에서 용난다가 가능한 것과
개천마다 급이 정해진다는 다른거다
그래서 먼말이 하고 싶은 거임? 개선하자구?
의견이 데이터 제시로 끝나면 네 의도를 우리가 어케앎
진짜 ㅈ같은게 저렇게 가스라이팅 해서 나중에 잘 안되면 니가 못나서 그런거라고 타박한다니깐?
수능얘기랑 똑같음
제도에 문제가 있는건 아는데 이걸 뛰어넘을 시스템이 없음....
우리나라도 계급화 사회에 돌입했다고 봐야하지 이젠.
고소득층 아닌비율이 거의 40%라는 얘기인데 오히려 고소득층 아닌계층의 자식이 이정도로 최상위권대학 많이 들어갈 수 있는나라가 있나싶은데..?
우리나라보다 더 비율 높은나라가 많은편임?
반대로 말하면 38%나 고소득층이 아닌 집에서 명문대 들어가는거니까.
다른 선진국들 명문대 비율 보면 저건 아무것도 아님. 아예 초등학교때부터 집안 사정으로 장래를 나누는 유럽 볼텨?
애초에 급을 나눈거랑 일말의 가능성을 남기고 부자라고 하더라도 노력해야 올라갈수있게 만든게 좋은거 아닐까?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나마 낫다라는 말이 틀렸다는 주장을 쓰면서 다른 무언가와 비교하지도 않고 다른 현황의 데이터를 제공하지도 않으면 뭐라고 반응하라는 거임...
안 그러는 나라들 사례 가져와서 이렇게 하면 돤다고 말을 해봐
가장 문제인 건 환경의 결과를 개인의 노력이라고 우기는 놈들임.
특히 그놈의 능력주의 어쩌고.
그나마 괜찮은 말이란 거임
이런 글 보면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스카이도 아무나 들어오게 할 수 있게 하란 건지
아니면 개천에서 용 안 나니까 포기하고 개돼지처럼 살라고 말하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