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유물은 필수
랜덤소환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하는 영령을 뽑을 성유물을 준비해야 한다
원하는 영령을 골라 뽑을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한 이점이다
2. 성유물은 함정
성배가 소환해주는 영령은 기본적으로 가장 잘 맞는 영령을 맞춰서 소환해준다.
기껏 노려서 누군가를 소환해도 원하는 보구를 들고 있지 않거나, 안 맞을 수도 있다.
성배전쟁이 팀 게임임을 생각하면 마음에 맞는 영령을 무촉매로 뽑는 걸 노리는 게 낫다.
뿐만 아니라 몇몇 영령들은 특정 도구를 성유물로 쓰면 분노해 마스터를 죽이려 들 수도 있다.
3. 영령을 주도적으로 컨트롤해라
성배전쟁은 팀 게임.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를 잊어서는 안 된다.
전투와 지휘 담당이라는 관계를 잊지 말고 언제나 상황에 맞춰 싸우게 할 수 있도록 하자.
4. 영령에게 자율권을 주어라
영령의 좌에 도달한 인물이라면 일반적으로 마술사인 마스터보다 더 뛰어난 전략 전술의 식견을 가진 것이 당연.
싸움에 있어서는 자신이 컨트롤하기보다 영령에게 판단을 맞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5. 성배전쟁을 개인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7인이라는 많다면 많은 숫자가 싸우는데 여기서 동맹 구축을 하지 않는 쪽이 이상하다.
평소에 안면이 있거나 이익에 따라서 타 팀과 연합하고 협력하는 것이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6. 성배전쟁은 개인전이다
소원을 이루는 것은 한 명 뿐, 영령 7기조차 성배의 연료로 쓰이는 것이 성배전쟁이다.
아무리 관계가 깊고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도 결국 동맹은 잠깐의 유예라고 생각해야 한다.
7. 성배전쟁은 정영웅으로
아군이 모두 올바른 정신상태를 가지고 임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이 전쟁이다.
성배전쟁이라고 해도 결국에는 마술사들의 규칙 있는 싸움, 제대로 된 영령을 뽑지 않으면 골치 아파진다
8. 성배전쟁에서 정영웅은 위험
성배전쟁이란 결국 마술사들의 이전투구 싸움. 제대로 된 영령은 오히려 사고방식이 방해가 될 때가 많다.
여차하면 민간인 살상이나 첩보, 배신 등의 비겁한 수도 택할 수 있는 어새신, 캐스터 등의 계열은 적극적으로 고려할 선택지다.
9. 령주는 아껴라
서번트의 배신, 폭주 등에 대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곧 령주다.
이것을 다 사용하거나 허무하게 날리면 그날로 성배전쟁의 승리는 물 건너갔다고 보아도 좋다.
아무리 위기상황이더라도 령주의 사용은 최후의 방법으로 아껴놓아야 한다.
10. 령주는 적극 사용
령주는 무려 3획이나 있고, 대마력 등으로 2획을 써야 하는 서번트가 있다는 걸 감안해도 1획 정도는 충분히 소비할 수 있는 수치다.
적절한 시점에서의 강화나 전략적인 움직임 등을 고려하고, 마스터가 여차하면 령주를 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효율적인 사용처를 항상 고민하는 것이 좋다.
"아니 공략이 전부 모순되잖아요"
"그럼 죽어"
11. 걍 니가 영령까지 다 때려잡자
서번트에게 쥬지를 박아넣을수 있다면
저 위의 사항들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 그럼 존나게 유도리있게 선타기의 신이면 이길수 있는건가요?
- 아 근데 그런 애들은 운빨ㅈ망 당하더라.
그냥 배틀로얄 장르가 딱히 정답이 없는게 매력이다.
배틀로얄 장르 명작인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경우 최종전 직전에 주인공을 죽인다는 전개를 선택했지만 재밌엇다.
(당신의 서번트)
서번트에게 쥬지를 박아넣을수 있다면
저 위의 사항들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당신의 서번트)
이분은 본래 마스터셨잖아요
- 그럼 존나게 유도리있게 선타기의 신이면 이길수 있는건가요?
- 아 근데 그런 애들은 운빨ㅈ망 당하더라.
근데 사실 저 공략법은 마스터 서번트 성깔에 다라 케바케인거라
일반적인 성배전쟁에선 6번 결국 개인전(서로 침대 같이쓰는 청춘소녀들이 예외임) 빼면 다 성향 따라 갈리지
11. 걍 니가 영령까지 다 때려잡자
게임 초반에 비하면 후반 무력이 그냥 ㅈ되게 뻥튀기 되는 놈..
저게 되는 놈이 마스터면 사실 제일 승률 높을 수 밖에 없지
네가 알아서 하거라 쫄리면 뒈지시고.
후유키 성배전쟁이 시작부터 개판인걸 보면 뭐 글렀지 ㅋㅋㅋ
1.영령을 도구가 아니라 사람이라 생각하고
니 영령에 잘 맞춰줘라
2.그래도 안될놈은 안된다 ㅎㅎ ㅈㅅ
운빨ㅈ망겜...
그냥 배틀로얄 장르가 딱히 정답이 없는게 매력이다.
배틀로얄 장르 명작인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경우 최종전 직전에 주인공을 죽인다는 전개를 선택했지만 재밌엇다.
가장 쉬운 방법
'주인공 서사를 쌓아라'
원탁조각이 성유물 1티어인거 같음
원탁이란 상위 서번트 확정+자기 성향 맞춰줌
단점) 나오는게 원탁임 하나만 무시하면 개사기 성유물이야
솔까 성배전쟁은 영령보단 마스터가 더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