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원나잇 한적
있었는데, 알자마자 곧바로 정리했거든요.
문득 결혼후에 자식들도 있는 상태에서
정말 믿었던...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주 성관계 나눈것을 알게 되고
수시로 나눈 애정 카톡을
직접 보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이혼하실 건가요?
계속 살건가요?
애 둘 있는 상태에서요 .
https://cohabe.com/sisa/4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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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없지만...만약 애들 엄마로 도리를 다 한다면 애정 없는 결혼생활은 할거 같네요.
조금이라도 못한다면 쫒아내야죠 뭐
볼때마다 화딱지 나지 않을까요..?
엄마 없음 애들이 불쌍하자네요. 그깟 화야 뭐..
와 왠지 짠하네요. 정말 아이들만을 생각하는 ㅜㅜ
아.. 할말이 없네요 ㅜㅜ
ㅎㅎ 이혼해야죠. 애둘있더라도..
그거 참고 살다 암걸려요. 애도 애지만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하죠.
아직 미혼이라, 그 상황에 놓인 분들의 심정은 다 모르겠지만..
애들이 있다면, 정말 힘들거 같네요.
당연하죠 그거는 그럼 즐겁겠습니까? 바닷물이 짠지 안짠지 찍어먹어봐야 압니까?
잘못했다고 빌어도 얼마 못가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선택은 신중히. 시간을 갖고 하세요.
아무래도 부부사이의 신뢰가 깨져버렸으니까요.
엎질러진 물 다시 원상복구 못하듯이..
저런 상황이라면..정말..견딜수 없을것 같아요..뒤로가면 지서 앞으로 가면 파출소...
이런일이 없어야죠. 왜 일어나지 우려를 미리... 이런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나즁에 결혼하더라고 의처증 등으로 상대여성을 피곤하게 하여...오히려 님같은 분이 문제인 듯...
의처증 의부증이신 분들도 문제지만,
현실적으로 봐도, "애인 없으면 바보"다 라는 말도 있고요.
실제로 유부남 유부녀인데 남친 여친 만드는 분들도 많죠.
산악회, 동창회 등등 보면요.
현실적인 관점에서 여쭤 보는 겁니다..
현실적 으로 별로 없어요. ㅡ.ㅡ
자게만 보면 세상 다 찌질이들 같지만 현실이 안 그렇잖아요...
결혼 한 사람들 한테 애인 없어? 바보야? 해보세요...개미친늠 취급 받을걸요 ㅡㅡ
저도 여친이랑 떡친놈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뭐..
그러고도 계속 사겼는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지 잊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려니 안하고 감정잡고 생각하면
아주 상대방이 짜증나고 싫어지죠..
마인드컨트롤이 문제입니다.
저는 여친이 그랬을때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고,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네요.
결국은 헤어지는게 맞죠.
서로 안좋은일 생기고 싸울때마다
생각나는 1순위일테니
평생 따라다닐껄요 뭘..
아내가 바람 피웠는데 애들 때문에 참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애들 크면 바로 이혼하겠다고 맘속에 칼을 갈고 있더군요.
애들을 맡길 곳이 마땅찮아서 견딜 수 밖에 없다고...
매일 마주칠텐데 하루하루가 지옥이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녀석 그래서 이혼 했는데 혼자 벌어 애키우려고 하니
2년지난 지금서 그냥 모른척 참고 살 걸.하는 후회가 든다고..
좀 놀랐어요 자존심 강한 녀석이었는데
그런 경우도 있군요..
앞뒤정황을 더 보고 결정할래요.
바람을 피게된 이유요.
님은 아직 미혼이실듯.
교과서 공부를 너무 하신듯.
결혼했는데옄ㅋㅋㅋ
그냥 제가 제 아내를 사랑하는 방식이지 교과서가 아닙니다.
이게 뭐 비즈니스관계도 아니고 그냥 계약사항 어기면 바로 폐기하는 관계도 아니고요.
비록 그 사유가 이해할수 없어 이혼을 할지라도
최소한 내가 사랑하는 아내의 핑계나 사정은 들어줄 생각은 있습니다.
성인이 된후 지금까지 계속 아내와 계속 살아오고 있는데
그정도 배려와 사랑은 충분히 베풀어줄 아량은 있습니다.
제가 교과서인게 아니라
서로 사랑은 안해서 이해가 안가시는걸지도요?
사랑이 깊을수록 배신의 정도도 심해지죠... 연애때 안 겪어보셨나요? 바람을 피게된 이유를 물어보는게 비지니스관계일 확률이 더 높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비즈니스관계에선 계약서대로 이행하지 않은 이유를 묻지 않죠 보통.
이유불문 이행이 안되면 안된거고 계약서대로 보상절차를 밟거나
파기후 소송을 통해 보상액을 결정받는게 일반적이죠.
그게 비즈니스관계라고 보는거고요.
저는 사랑이 깊고 내가 배신감을 많이 느꼈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상대방을 여전히 생각해주는 마음이 나더군요.
아무리 마음이 아파도 그래도 보고싶어지고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게 됩니다.
내가 화났다고 너는 썅년 꺼져
가 안되던데요.
그래서 내가 용서할수 있을지 한번이라도 솔직한 대화를 하고 싶은거고
그게 제겐 사랑인겁니다.
자기가 판단해야지 왜 남에게 물어보죠? 참는다랑 그반대랑 의견이 팽팽한데....
결국은 본인의 한계를 잘알고 성향에 따라서 선택해야지 왜남에게 물어보죠? 그들이 본인의 인생을 책임져 줄거도 아닌데. 그리고 답변하는사람들도 다자기 앞가림 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그들도 잘몰라요.
댓글의 댓글 ▼
저는 같이못살거같네요...용서가안됨..
악처보다 생모가 낫습니다.
이 말은 나에겐 잘 못해도 아이에게 잘하면 델고 살아야 합니다.
아이마저 등한시 하면 바로 내질러야죠.
솔직히 니들은 바람 안폈습니까?
네 안폈습니다. ㅡㅡ;
이혼합니다
바람핀년 찼더니.. 매달리더군요. 매력이 뚝 떨어집니다...
결혼해서도 마누라 바람피면..
증거잡고... 돈 뜯어내고... 양육권도 뺏어오고...
양육비도 꼬박꼬박 받으려고할거 같습니다.
암튼 개박살 낼거임.
아이들이 어리면 참아야죠ㆍ애들이불쌍합니다 ㆍ애들이 성 인이되면 생각해보세요ㆍ그거알고있으면 자꾸생각납니다 이래저래 고민거리네요
바람은...
한번도 안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사람도 없대요~ ㄷ ㄷ ㄷ
여자친구든 아내든 바람핀 사실 알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용서하고 이해해주고 같이 살아도 오래 못갑니다
내가 번돈을 그년이 쓰는게 싫음.
와 무슨 이유던간에 참고 살아야 하는 경우라면 와이프 얼굴만 봐도 그 일이 생각 날 텐데;;;
완전 기억의 고통이네요
바람은 중독입니다
아이들 생각 해서 같이 살아야죠
아이들 클때까지 서포트 해줘야 하고 해서 결혼 관계를 계약 형태로 가져 가야죠
그리고 나또한 자유의 몸이 되서 움직이면 되고
아이들에게는 아빠 엄마가 필요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는 나이까지는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