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론 말을 안하고 몰래 가는 것보다는 낫죠
자기딴에는 협력업체 방문해서 얘기하다가 우연히
스키 얘기가 나왔는데 그 사장님 아드님이
스키배우고 싶다고 여자친구한테 스키장을 가자고 했다고해요..
물론 여자친구는 이번 주말에 원래 스키장 가기로 되어있긴
했습니다 스키장 시즌권을 끊어논 상태라서요
암튼 여자친구는 괜한 말꺼냈다가 거절못해서 이번만 가기로
했다는데...뭐 둘이 가는거죠
이걸 웃으면서 잘다녀와~하는게 정상인가요?
대화하다가 너무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내서 뭐지? 하다가
대화 끝나고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어서요...
입장바꿔서 제가 협력업체 사장딸이랑 단둘이 보드타러 간다고
하면 이해할랑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483442
여자친구가 협력업체 사장 아드님하고 스키장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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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이를 어째..
그렇게 스키가 키스가되고...키스가...ㅅ...........
제가 이런거에 많이 관대한 사람중에 하난데...
기분 나쁜게 정상입니다.
헐~~~~
단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어장관리하겟다는거네
말을 할려고 한게 아니라 실수로 말이 나왔겠죠
그냥 갈려고 했었는데...
일분간 묵념
글쓴이분을 조금이라도 배려했다면 절대 안갔을겁니다.
ㅋㅋ 님이 따라가든가 아님 헤어지는게...
여자들 심리중 하나가 질투를 즐긴다고 하더라구요. 님 기분니쁘면 이야기 하세요
마음을 슬슬 정리하셔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장아들이라 흠 ;
누가봐도 그냥 쿨하게 넘어갈 일은 아니네요
예전에 ㅇㅊ이 서울을 그렇게 가고싶어하더니.. 결국 몇번 올라가더니.. 결국.... ㅠ
따라가세요~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ㅠㅠ
ㅡ.ㅡ ;;;
안타깝지만 끝이 보이네요....
헤어지세요
안타깝지만 가네요 가..스키장을......
이건 좀 아닌듯한데..
이건 아무리봐도 사장 아들이 작업거는건데 ㄷㄷㄷ
100퍼
안좋은일 생기면 별 말 없이 보낸 남자친구 탓임
마음이 있으니까 가는거겟져 굳이 협력업체 인데 갈이유잇을까여 ㅎㅎ
둘이 보내지마시고 같이 가시면되져 ㄷㄷㄷ
똑같은 상황이 님에게 온다면 어쩌실까요?
또 여친분은 어땠을까요?
답나오지않나요?
여자가 그냥 같이 가는 경우가 있을까
자 이제 뒤를 밟으시면됩니다..
여자분이 현 남친에 대한 배려가 없는듯...
깊은 관계가 아니신듯
와~ 저 남자친구 있어요 한마디만 하면 끝날일을.. 여자친구도 참 너무하네요. 그냥 헤어지자 하는게 맞는듯
전혀 정상인 상황은 아닌듯 하네요 ㄷㄷ 남자친구를 배려했다면 어떤 이유로든 그런 제안은 거절했을듯 합니다 ㄷㄷㄷㄷ
그러게요. 사람들 많이 같이 가는것도 아니고 단둘이... 남친있는 여자가 상도의가 없어도 너무 없음
너무 민감하신 것은 아닌지....
그동안의 생활, 감정, 서로간의 신뢰, 믿음 이런것들을 기초로 생각해보시면 어떨런지요 ㄷㄷㄷ
스키장이란 곳을 그냥 밥집, 커피숍, PC방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친구나 혹은 아는 사람이 같이 하자고 햇을때 같이 할수 있는 그런거 아닌지..ㄷㄷㄷ
물론 같이 숙박을 한다거나 하면 문제가 되지만;;; 그냥 스키장 가서 노는거야 뭐;;;;;;;;;
모든걸 너무 민감하고 불륜적(?) 요소로 보시는건 아닌지 ㄷㄷㄷ
둘이 따로 가는것도 아니고 차안에서 오붓하게 희희낙낙 하면서 리프트 탈때도 둘이 같이 정감을 느끼는데요 ㅎㅎ. 쿨하다는 생각은 아닌것 같네요
그 남자 마음이 너무 뻔하니까 그렇죠...남자가 관심도 없는 여자한테 단순히 스키 배우고 싶다고 스키장가자고 하진않잖아요
숙박이 아니면 대실도 가능하니까요...ㄷㄷㄷ
스키장은 좀 분위기가 묘하잖아요 ㄷㄷㄷㄷ 커피숍, PC방, 식당하고는 다르쥬 ㅋㅋㅋ
참 순수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순수한것은 좋은거지요.
연애 안해보셨나보네여
스키도 타는거쥬 ㄷㄷㄷ
여기에 비슷한 글 적었다가 엄청 욕먹음 자게는 1박도 아니고 4시간 6시간 놀러 가는것도 안됨
차이점은 어릴때부터 알고있는 여자 사람이었는데 그리고 마음이 변하면 어떻게 방법 없잖아요.
사장 아들놈이 작업거는건데요
이게 말이 됨?
당일인지 일박인지 ㄷㄷㄷㄷ
아무 문제 없는거라면 같이 셋이 갔다오시면 되는거죠. 배우는데 둘보단 셋이 좋잖아요? ㅋㅋㅋㅋ
문제는 여친분도 그남자가 작업건다는걸 알고 있을거라는거 ...
알고도 간다는건 남친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으니 가지말라던가 가면 안본다던가 강수를 두고
모른다면 그 여자분 바보니 헤어지면 됩니다...
내일도 아닌데 승질나네요 어쩜 그러지 나쁜여자네 ...
사장님 아드님이
스키배우고 싶다고 여자친구한테 스키장을 가자고 했다고해요..---------이건 그냥 꼬셔서 떡칠꺼란 이야깁니다
진짜 대놓고 작업거는건데, 그걸 덥썩 무는 여친도 웃깁니다
사장 아들이라니..
끝났네요.
같이 다녀오세요~
어이쿠 이런 우연이 ~
세상 참 좁다 그치 ?
여친이 글쓴 분을 좀 호구로 보는 거 아닌지;;
말이 되나요 그런 상황이...
제가 다 열받고 난리;
빨리 헤어지세요.
아니 여차친구는 스키 탈줄알면 그냥 타면되구
협력업체 아들새끼는 배우는단계면 X발 그냥 가서 강습 받음되지..뭐임?ㅋ
같이가서 뭐할껴?..개어이털리네 ㅋㅋ
뻔히 속보이는데 경솔했다고 이번주는 스키 쉬라고 하세유 아님 같이 가서 둘다 참교육 시켜주세요
거절 못해서 가기로 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사장아들이 같이자자고 해도 거절못하고 하겠네요 ㄷㄷㄷ
핑계일뿐 가고싶었던겁니다 같이 님 같이가자고 하면 화낼수도
같이 따라 붙이는게 맞아요...
여친이 싫다고 해도...캔커피 3개 들고 짜자잔하고 나타나는게 좋습니다..
그게 싫다면 여친듀 사장 아들놈에게 조금의 관심이 있는거죠..
사장아들이라 돈맛좀 보려고
따라가는거 같네요
어장관리하는거 같습니다
싸이즈 나오는 이야기를 여기서 뭐하러 물어보고있나요 찐따같잖아요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기실 운명입니다.
마누라 아니면 그냥..... 두세요
ㅋㅋ헛웃음만ㅋㅋ 불쌍
결혼하기전에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남자친구가 반대해서 못가게 되었다고 말하라 하세요.
어차피 여자친구분도 월급쟁이 일텐데 협력업체 사장 아들 눈치볼 이유 없죠.
스키 배우려면 많이 넘어지겠네요. 눈밭에 뒹굴면서 스키를 배우겠지요.
나 그런꼴 못본다! 하면.. 어머. 자기 이런 사람이었어? 절대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거든. 날 오해하다니 흑흑..
가서 사장아들 돈쓰기시작하면서 술한잔하면 자동문 됩니다
아시면서...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ㄷㄷㄷ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리도 좋더냐? 이 대사 알죠??
오랫만에 듣네요 ㅎㅎ
여친이 어쩔수없이 거절못햇다면
여친이랑같이 작전을 짜세요..
여친시켜서 사장아들에게 전화하게한뒤...
<남자친구도 스키장 같이가기로 했어요...세명이서 재밌게놀아요...ㅎㅎ>
사장아들이 갑자기 바쁜일생겨서 못간다고 대답할것임...ㅋㅋ
반대로, 여친이 "아무리 그래도 이미 얘기해 놓은거 이제와서 셋이 가자고 어캐 그래~~" 이러면 빼박켄트 철수각..ㄷㄷㄷ
그렇다면 여친은 이미 사장아들에게 다리벌려줄 작정인거죵.
여자분이 글쓴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안갈껍니다.
ㄷㄷㄷ 당일치기래요?
여자는 관심도 없는 남자랑 절대 밥한끼도 안하죠....
from SLRoid
그런데 글중에 여자친구분이 이번주 스키장 가기로 했다는 말이 있는데요?
원래 혼자가기로 한건지요? 아니면 스키장에 일행이 있는지요? 또 혼자가는거면 남친분은 같이 다니다 이번만 혼자보내시는건지?
좀 협력업체 사장아들과 둘이 간다에만 집중된 느낌이네요~ 그리고 평상시 여친분 성격도 중요하구요~
아무튼 판단은 글쓴분이 신중이 해야하실 듯 합니다. 별거아닌거에 팔짝 뛰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키장 시즌권 끊고 다닐정도면 동호회나 기타등등 눈이 많습니다. 불필요하게 확대 해석하시느니 평소에 같이 취미로 다니시든지 여건상 힘드시면 그쪽에서 같이 타는 분들하고 눈도장이라도 찍어두세요~
나름 레포츠 10여년해본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협력업체 사장 아들의 존재를 여친님이 알아 버리셧단
마음 단단히 가지세요.
갑자기 통보 올수있습니다
둘이가면 반대가 맞긴한데 일반인과 사장아들. 솔직히 사장하들에게 땡기겠죠
그런건 즉각조치 하셨어야..
이런데 물어봐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
어머 어머 웬일이니
이건 개짜증 나는 일이죠 둘이서 어딜가? 이건 절대 이해할만한 일이 아님
중성화 수술 하셨나요....
ㄱㅆㅂㄴ
헤어지세요. 나중에 후회하실 거에요.
따라가세요 무조건.
글쓴이님은 이 문제가 긴가민가한 문제인가봐요?^^
솔직히 저라면..내가 좃밥으로 보이냐? 라고 귀싸대기 올렸을텐데..
보는 제가 더 화가나서 좀 거칠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허어이
참
세상은 요지경 소설....여친이 사장아들 기웃...남친님한텐 어쩔수...착한 코스프레...어장관리...후...팽...요세하두 주변인의 주변인 사랑고 전쟁 실사판이 많아서 상상해봤어요...너무신경.......쓰....여...못가게 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