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적으로 주나라 문왕보다 조선시대 대기근 이후에 한번 더 같은 조상을 공유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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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민족이라 저사람 겨론 모탈듯
외계 종족이라도 찾아야 하나
그 김부식 후손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국에서 결혼하지말고 중국가서 해...
주나라면 청동기시대라던데요.....어우
외국인도 전부 촌수에 들어가요.
그래서 지구촌
그냥 여자가 맘에 안든다고 하세요 어르신들아...
너무 족보 따지는 집안은 피곤하겠네요.
주나라?? 언제까지 올라간거야.. ㅎㅎ
그냥 길가멧쉬의 후손이라고 해버리자.
조선시대 왕족들 부터 박살내야 겠네. 촌수 따지면...완전히 8촌이내랑도 잘만 결혼하고 그랬는데..
잠깐 제목이...?
유전자는 50:50으로 조합되는데 모계는 안따짐? ㅋㅋㅋㅋ
그냥 웃자고 만들어낸 이야기인듯
그러고보면 기독교는 근친에 대해서 관대한듯 ㅋㅋ
모두가 아담과 이브의 자손인데 ㅋㅋㅋ
그리고 교회가면 형제 자매님 그러는거보면
기독교에서 근친은 아무것도 아닌듯
웃자고 만든 이야기일 것이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냥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죠.
남자가 엄청난 부자에.. 결혼감사 선물로 벤츠를 선물한다고 하면
조선시대 같은 집안이었다고 해도 결혼 허락을 해주었을 겁니다..
ㅋㅋㅋ 실제로 비슷한 예를 봤기 때문에 압니다...
2D랑 결혼하면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저시대때는 근친상간도 흔하지않았나???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왕족은 왕족끼리만 결혼한걸로 아는데
다들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이니 솔로로 살아야함
원친상간인듯
주나라 때도 저렇게 안 따졌을 텐데...
그런데 집안 어르신들이
저 정도로 혼사에 개입 할 정도면
그냥 결혼 안 하는게 좋네요.
남자가 봐도 끔찍함...ㄷㄷㄷㄷㄷ
고려 중기 만 해도 근친혼이 정석이었는디 ㅋㅋㅋㅋ
창녕 성씬데 주나라 얘기 첨들어 보는뎅
근친상간 (近親相姦)[근ː친상간]
[명사] 촌수가 가까운 일가 사이의 남녀가 서로 성적 관계를 맺음.
근친혼 (近親婚)[근ː친혼]
[명사] [같은 말] 근친결혼(가까운 일가끼리 하는 결혼).
요즘 히토미 키는 분들 많이 돌아다니는듯. 제목 왜 이래.. 짤에도 근친혼이라 되어있구만 왜 상간으로 바뀜
창녕조씨 하고도 동성동본이라 과거에는 결혼을 금지했었는데...
저런 집안은 결혼 안해줘야댐... 자꾸 해주니까 감놔라 대추놔라 지랄하는거임
저 그런 얘기도 들어봤어요. 김해 김씨랑 김해 허씨가 친족이라 결혼하면 안된다는데요, 왜 친족이냐면 가야 시조인 김수로와 허황옥이 두 가문의 시조라서죠. 그리고 허황옥이라면 전설상으로 서기 48년 인물이군요.ㅋㅋㅋㅋ 제가 어릴때만 해도 이 얘기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니겠죠?
우리나라 국민이 전부 성씨를 가지게 된건 100년이 좀 넘었죠
하지만, 상대집안이 잘나가는 국회의원이나 재벌가문이었다면.... 기승전결(혼)이 되었겠지.
불과 20여년 전까지 동성동본 금혼법이 있어서 동성동본 커플들은 집안의 반대에 시달렸고 10여년마다 1년간 특별히 동성동본 부부의 혼인신고를 받아주는 기간이 오기를 기다려야 했었죠. 그래서 90년대 초반에 나온 노래들 중에도 그런 사회상황이 반영된 노래들이 있고요. (dj doc 노래에서 내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가 동성동본이라고 한탄한다거나)
뭔짓거리얔ㅋㅋㅋ
정작 고대 중국의 왕조중엔
왕이 죽었을때 아들이 왕위에 올라
선왕의 비를 취한 적도 있음.
즉 자기 아버지의 여자를 건드림..
물론 친모는 아니지만
신해철 형님의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라는 노래도 동성동본 악법 때문에 힘들어 하시던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그로부터 2년후 동성동본 금혼 헌법 불합치 판정이 내려지고 2005년에 민법에서 폐지되었죠. 악법 중 악법이었습니다.
어디서 보기로는 유전적으로 성씨를 따르려면 엄마쪽을 따르는것이 더 맞는거라는 글이 있었는데
현재 아빠쪽을 따르고 있는 우리는 이미 따질거리도 안되는듯..
성씨로 조상따지고 뭐 따지고 하는거는 너무 옛날 마인드...
중간에 족보 샀으면 fail
여친 : 어르신들, 니들 마누라 성씨는 어디냐??
촌수따지는거 촌수럽네요
이거보니까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성이 기억 안나는데 남자쪽 집안이 고려시대때 여자쪽 조상 머리 뽀신 원수 집안이라고 여자쪽 조부모님이 완전 반대한거요.
사정해도 허락 안해주고 남자쪽 할아버지한테 말해서 족보 뒤지다가 남자쪽은 양반집안이 아니라 해당가문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는거 알고 해맑게 결혼 허락 다시 받으러 갔다가 쌍놈의 집안이라고 허락 안해준거 오유에서 봤는데 못찾겠네요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저렇게 따지는 집안도 모계로 따지면 촌수 가까운데 결혼한 경우 허다할걸요?
4촌만 넘어가도 진짜 요새는 거의 만나기 어렵던데 100촌이면 관계없음 아닌가요???
싸우지 말아요♪
와... 우리집안인데 ...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