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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사이다라서 정말 다행이네여
역시 노답에겐 인실좆이 정답
노키즈존이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개념없는 부모가 문제인거죠.
애들데리고 키즈랜드 데꼬가지...
놀이방있는 식당도 있고...
애들 단속잘시키는 부모까지...무슨 민폐야...ㅡㅡ
애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애들부대로 데리고 갈꺼면 당연히 당연히 애들놀이방이있는곳으로 알아봐야하는게 똥마려우면 똥싸듯이 당연한거아닌가요?
엄마들이 문제지 애들이 문제겠습니까 애들은 본대로 크는거죠뭐
애엄마들이 교육을 못받은 사람들인지, 아니면 사회생활들을 안해봐서 그러는지 대체 왜들 저렇게 개념이 없는걸까요?
중간까지 감정이입되서 내가 주인인마냥 열받았네요.
그래도 남편들이 상식적인 사람들이라 다행이네요
동감 노키즈존은 애들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글자도 못읽고 개념없는 애미 애비들을 반대하는거...
혼자가면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여럿 뭉치니 부둥부둥하면 뭐든 맘대로 할것 같았나보지.
저러니 아줌탱이 소리를 듣는거.
노진상존으로 이름 바꿔야...
요거 루리웹글로 알고있 ㅇㅇ..
진짜 쪽팔리다...나도 아이때문에 정보교환차원에서 맘카페 가입했지만 절대..오프라인 만남은 지양함 ㅋㅋ
노키즈존 찬성~!! 대찬성~!
몇몇 저런 분들 때문에 맘충이람 말도 생기고 지혜로운 분도 있는데...
그래도 남편 분들께서 상식적인 분들이라 다행이네요
왜 상식을 떼어놓고 다니지...
그게 애들 가지고 놀라고 둔 것이라고 할지라도
꺼내기 전에 주인에 묻는게 기본 중에 기본아닌가..
세상 살기 팍팍해서 저러는 건지
저런 인간들 때문에 팍팍해지는건지 참..
꼭 끼리끼리 만나는건 아닌가보네요.
책임의 무게를 아는 부모는 그 자리에 없었고
책임의 무게를 모르는 부모만이 그 자리에 있었네요.
그런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 남의 눈에서 눈물을 짜내고, 그러면서 뻔뻔하게 고개 들고 살아가겠지요.
그런 식으로 이런 세상이 만들어진 거겠지요.
예전같으면 이런 글은 멘붕게나 사이다게에 올라 왔을텐데... 이제는 온갖 글들이 죄다 유머게로 오는군요...
야이 바보놈아 언제까지 이렇게 할거야??? 정말 이 상태로 계속 오유 굴릴거야??
애초에 술집이면 미성년자 출입금지 아닌가요?
얼마전에 3층짜리 스벅에 가서 주문하려는데 애기 비명소리가 들렸어요. 1층에는 아이가 없어서 어디서 소리나는건가 했는데 음료 받아서 올라가 보니 3층에서 아이가 소리지르는게 1층까지 들린거였고 아이가 몇분에 한번씩 계속 소리지르는데 보호자가 제지도 안하다가 결국 싫은 소리 듣고 나갔어요.
그러고 나서 다른 분이 아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아이가 조금 큰 소리를 내니까 그 분이 여기는 여러사람이 있는 곳이니 시끄럽게 해서는 안된다고 아이에게 조용히 말씀하셨고 아이도 그 분 말을 잘 듣던데 정말 비교되더라구요.
아니 왜 해결은 전부 남편들이 하는건데;;
저 아줌마들은 성인도 아닌건가
노키즈존치고 분위기 안 좋은 카페나 식당 없어서 일단 들어가고 봄
이런거 보면 엄청 주작 같아요
맘카페 싫어하는 사람이 지어내서 올리는 것 같고
직접 겪어보질 않아서 그런가...
그리고 항상 같은 패턴... 남편은 정중하게 사과와 손해배상..
사회생활을 해보고 안해보고가 남의 물건을 함부로 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맘카페 회원이라고 안좋게 소문낼거라고 저렇게 면전에서 얘기 하는 것도 많이 이상하구요
어떤 커뮤니티의 회원이라고 권력을 쥔것 마냥 행동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구요
부서지거나 망가진 피규어 사진 한장 조차 없는 글... 사실이라고 믿기가 힘듭니다
ㅡ.ㅡ.. 근데 저거 사실이에요??
저렇게 무례한 엄마들이 있다구요.?
제가 자영업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저렇게나 많다구요? 그것도 단체로 우루루?
집단 개념상실을...?
저느 ㄴ저런 글 보면 의심부터 합니다..
제 주위에서는 정말 찾기 힘들어서요..
사건 해결은 정상적으로 된게 신기하구먼...
술집에 애데리고 다니는 것 부터 별로...
망가진 피규어 사진이라도 한 장 올려줬으면 주작 의심은 안했을텐데..
노키즈존 말고 노엄만존은 없남.....애들이 뭔죄야....
이게 주작일거라고 믿는 분들이 부럽습니다....ㅠㅠ 안겪어본거니까요
예전에 한번은 어머님들 애 델고와서 소주 맥주 섞어마시고 토악질하느라 쓰러져있고 그게 웃기다고 어머님들 깔깔거리고있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아기띠 하고 막 술마셔요..ㄷㄷ
그리고 맘카페가 생각보다 힘이 엄청 세요
그게 유난히 심한 지역들이 있는데 거의 그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맹신하는 정도?
뭐 별것도 아닌데 누가 좋다더라 글 올라오면 우루루 몰리고
좀 별로였다 글 올라오면 우루루 안갑니다
해달란대로 안해주면 카페에 올릴거라고 협박부터 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구요
애 팽개쳐놓고 자기들끼리 먹고 마시는 어머님들 정말 많아요
애는 직원들이 일하면서 중간중간 챙기고...
어떤날은 어머님이 애를 안보고 먹고 노느라 그 장소에서 애가 사라졌는데도 모르고 놀고계시던 분도 있었고; 애 사라진걸 가족분이 알아채서 찾아나섰더랬죠;
일했던 곳이 아기엄마들 위주로 상대하던 곳이었는데 아이들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어머님들한테 확 질려서
다신 그쪽으로 일하고싶지 않은 정도네요....ㅋㅋㅋ....
남편이라도 정상적인분이라 다행이네요
노키즈존을 자꾸 아동 인권 문제 운운하며 몰아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사람은 차이와 차별을 구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성인과 다릅니다. 특별히 더 관심과 관리를 받아야 하는 대상입니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럼 댁의 아이들을 집에서 성인 가족 대하듯이 무심하게 아무렇게나 내버려두실 수 있나요? 밥도 알아서 먹으라고 놔두고 애가 자제력 분별력 없이 주방 가스불 근처에서 뛰놀건 밤새도록 잠안자고 소리지르고 뛰놀건 ‘얘도 한명의 사람이니까 지가 알아서 스스로 잘 절제하고 자기몸 방어하겠지’ 놔두실 수 있습니까? 법은 이러한 행태에 대해 ‘아동학대’로 정의합니다. 아동을 무관심하게 방치하는 것을 아동학대로 정의할만큼 우리네 법과 상식은 이미 아동을 성인과 다른 ‘주변 성인들이 특별한 관심을 쏟아줘야 할 특별한 대상’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건 아이들의 인권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죠. 차별과 차이는 이렇게나 다른겁니다.
대부분의 식당, 카페 등 요식업 자영업자들은 자기 가게를 성인 고객 대상으로 세팅합니다. 무슨차이냐면 성인고객들은 가게에서 뛰어다니다 뭔가를 쳐서 넘어뜨리거나 깨먹거나 할 가능성이 현저히 적습니다. 그래서 무겁고 특이하고 비싸거나 깨지기 쉬운 유리 장식 인테리어 같은 것도 성인 고객 대상이라면 큰 무리가 없죠. 인테리어 장식이나 기타 등등 비치품들을 입에 넣고 빨고 물고 할 염려도 없으니 멸균 수준의 극단적 위생 처방 까지도 필요 없습니다. 주방에서의 음식 조리나 서빙 동선 역시 성인 고객 동선에 맞춰 충돌을 피할 정도면 됩니다. 그러나 아동 고객은 다르죠. 호기심에 이것저것 만지고 뛰어다니다 충돌이 나고 그러다 뭘 쏟거나 넘어뜨려 깨뜨리는 일이나 다치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아동 고객을 받을 생각을 한다면 이런 인테리어에도 제약을 받습니다. 유아 수준의 아동들이라면 더더욱 일이 커집니다. 성인 고객 대상으로 아무 문제 없을 위생 레벨도 유아 아동 고객 대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서비스하는 직원들 역시 요구치가 달라집니다. 알바생 대다수를 차지하는 20대 청년들은 요즘 세대에 평균적으로 형제 수가 그리 많지 않고 형제간 나이차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즉 대부분의 청년 알바생들은 아이를 돌보는 법을 잘 모릅니다. 아이들이 뭘 먹어야 하고 뭐를 피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아이들이 떠들고 뛰고 말을 안 들을때 어떻게 다뤄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동 고객을 받으려면 직원들에게 별도의 교육을 시키고 추가의 (감정+)노동을 시켜야하죠. 단적으로 말하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장사하려면 성인 고객 대비 추가 비용이 월등히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사회복지사가 아닙니다. 때로는 이윤을 남기기 위해 특정 고객층을 통채로 잘라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 고객층을 받는데 필요한 추가비용 대비 해당 고객층에게 기대할 수 있는 수입이 이윤이 되지 않는다 판단한다면 과감히 그 고객층을 타겟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도 사업전략의 일환이란거죠. 게다가 영세 중소상인들은 더더욱 그럴 여력이 부족하기에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명백히 성인고객 대상으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이 아동 동반 고객을 받아왔던 것은 그 아동들의 보호자 손님이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케어는 해줄 것으로 상호간 암묵적 합의 끝에 아이에 대해 부족한 안전과 위생을 사장과 직원들이 그야말로 몸으로 떼우는 방식으로 커버쳐준 것입니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라고 했나요? 애초에 아이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된 식당도 아닌데 그렇게 편의를 봐주고 손해를 감수했으면 애 보호자들도 알아서 잘 케어를 했어야죠. 방치해 애들을 둘리화 시켜놓고 사고 터지면 사업주 책임으로 돌아오는 일이 자꾸 터지니 자영업자들이 극단적 ‘사업전략’을 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어디가 인권문제라는거죠 대체?
아이 가진 부모들이 어디 맘껏 외식할 곳도 없어 힘들어 하는건 저도 안타깝지만, 그걸 왜 애먼 자영업자들한테 부담 떠넘기려 든답니까? 인권위랑 여가부는 뻘짓 말고 잘 받아적으세요. 좋은 해법 하나 알려드릴라니까. 자영업자들에게 아동 대상으로 장사할 수 있는 높은 위생 안전 기준치를 하나 제시해주고, 그 기준에 부합되는 업체는 나라에서 인증한 마크를 붙여주세요. 아이 안전 식당, 아이 안전 카페 이런거요. 그리고 말로만 하지 말고 그런 업체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세요. 아동 고객 안전과 위생을 책임지기 위한 그 깐깐한 기준을 지킬 수 있게끔 거기 들어가는 수많은 비용들을 나라에서 지원하세요.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는 나라에서 나라 예산 들여 해야 할 일이지 자영업자들 일방적 희생으로 떠넘길 일이 아닙니다. 여가부 니들 예산으로 회식이나 하지 말고 일을 하세요 일을.
이해안되요...맘들이 단체로있음 집단이기주의에 단체로 이기심쩔은 바보가 되는지..왜그러지대체..
애는 그럴수있어 암 그럴수있지 말고 애가 그럴수있지 애잖아 근데 애엄마는 그러면안돼지 지가 애야??
6살때부터 프라모델 조립을 시작했던 저로서는, 애들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봄. 애들 무시하지 마세요. 다 앎.
진짜 진상들 남녀를 안가리고 정말많아요
본인이 그런거에 관심을 안가지면 눈에 안띄는 것 뿐이지
개1새1끼를 빵집에 끌고와서 개가 빵을 물고 뜯어도 오구구구 하는 진상 아줌마 아저씨들도 봤구요
편의점에 애1새1끼 데려다 놓고 자기 몇시간 어디 갔다올테니 애좀 봐달라고 하거나
지 애1새1끼 학원 차 태워 가야한다고 도로를 막고 서있는 자동자줄들을 보면 그게 일부같지가 않아요
대다수의 정상적인 분들은 눈에 안띄게 조심하면서 배려하셔서 눈에 잘 안띄는데
진상들은 진짜 한번만 목격해도 선입관이 확 생겨버리게 진상질을 해대는지라........
정상적으로 생활하시는데도 욕먹는 분들이 너무 안타깝지만
진상은 진짜 따로 특별법이라도 만들어 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나 어릴땐 저럴수가없었어요 남에꺼 손대기만해도 엄마가 바로 등짝스매싱 했거든요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버릇이없는건 덜맞아서그런거라고 맞는거같네요 애들훈육안시키는 엄마들땜에 애들이버릇없어지는거죠
저런거 뒷수습은 왜 남자 몫인가....
저런 사람이 진짜 있냐고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 보면 부럽다. 알바 이것저것 하면서 저런 인간들을 하도 만나서 진절머리가 나는데 ㅋㅋㅋ
남편 반응이 너무 정상이라 그게 의심스러우면 모를까 ㅋㅋ
사고친건 아줌마들인데, 남편들이 와서 머리를 조아리네
여자들 하는짓은 그럴수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들 행동이 더 주작같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세상에 그만큼 어이없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그나마 남편분들이
대처를 잘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든게 맘까페일텐데 그걸 권력처럼 이용하고있어....
이상하게 몇명 모여다니면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아는가ㅋㅋ 참내 진짜
노키즈존은 애들을 막는게 아니라 개념없는 부모를 막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들이 장난치고 그럴수 있지만 부모로서 그것을 제어해야하는데 그걸 못한 노키즈존이야기가 나오는거죠.
노키즈존 완전찬성입니다
개인적으론 영화관도 노키즈존 했으면 좋겠어요
애들때메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날때가 많아요
저 정도는 그래도 남편들도 그렇고 손해배상도 그렇고 잘 처리되고 말이 통하는거라 양반임...ㅎㅎㅎ
아빠들이 의외로(?) 너무 정상적인 반응이라
되려 고맙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