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성회 목적마냥 '전 인류의 잔상화' 뭐 그런거도 아니고
'모든 인류를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겠다' 같은 미친과학자 사상도 아니고
그냥 자기랑 같이 죽어버린, 근데 자기는 같이 못죽어버린
마을 사람들 잔향 어케어케 모아두었다가
그냥 마을 사람들만 다시 만나는게 꿈이었을 뿐이었던
나름 스케일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던거
근데 그 와중에 바친 대가라는게 인류 사회에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끼쳐서 용납할 수 없다는게...
의외였던건 플로로는 공연땜시 나가있을 때 마침 마을에 재난이 와서 자기만 살아버린 슬픔, 죄책감? 그런 이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기 귀환했을 때 마을 전체가 전멸했는데 공명 어빌리티 땜시 자기만 반인간 반잔상으로 부활 했던거였음 ㄷㄷ
'모든 인류를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겠다' 같은 미친과학자 사상도 아니고
그냥 자기랑 같이 죽어버린, 근데 자기는 같이 못죽어버린
마을 사람들 잔향 어케어케 모아두었다가
그냥 마을 사람들만 다시 만나는게 꿈이었을 뿐이었던
나름 스케일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던거
근데 그 와중에 바친 대가라는게 인류 사회에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끼쳐서 용납할 수 없다는게...
의외였던건 플로로는 공연땜시 나가있을 때 마침 마을에 재난이 와서 자기만 살아버린 슬픔, 죄책감? 그런 이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기 귀환했을 때 마을 전체가 전멸했는데 공명 어빌리티 땜시 자기만 반인간 반잔상으로 부활 했던거였음 ㄷㄷ
아미 본인 이라는 반인간 반잔상 결과물이 있어서 더더욱 놓질 못하는듯
아미 본인 이라는 반인간 반잔상 결과물이 있어서 더더욱 놓질 못하는듯
목표가 생각보다 소박했는데 덕분에 더 인간적인 캐릭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