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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영국 원정 간 판소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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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사진보고 쭉 내림
두유라이크 김취~~
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
아....이게 아닌데.....
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
한국사람인 나도 싫은데 외국인들에겐
소음이지..
님은 싫어도 난 좋음 호불호,
@이터너티
핸드폰에 저장해서 이어폰으로 듣고
다니시나요?
ㅊㅊ
고생이 많네요
애국자
응원합니다..
판소리는 이야기 전달인데~~ㅋㅋㅋ한국말로 이야기 전달하면 누가 알아 들음???태국 말로 똠양꿍 따 리 삐리 하며 소리 꿱꿱 지르면 누가 듣겠음~??
근데 이야기도 재미없음.
길거리 문화가 자리잡은 유럽에서는 웬만한 실력으로는 길거리 공연 하면 안됨.... 재들은 거의 프로임.
사람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도 알고 있고, 사람들도 돈을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때만 돈을 지급함.
그런데 라이센스는 있는건가 ? 함부러 길거리 공연하면 경찰에게 쫓겨날건데...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판소리
용기가 대단하다
판소리가 아니라..
민요를 갖고같어야 경쟁력이 있었을 지도 몰라요......
사실 판소리는 나부터도 채널돌아가잖아요....
우리의 판소리??
어째 싸한게 두유라이크 김치 느낌이더라니
안되는건 하지말자 고집 피우지 말고 사람들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혼자 상처받고 고집피우고 난리임
길거리에서 오페라 안하듯...길거리 판소리는 힘들듯 하지만 열정은 정말 멋있네요.
이분이 정답..판소리는 스토리 이해가 중요한데..그걸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부르겠다니..ㅋㅋㅋ
답답하네요
아닌건 아닌거다
판소리가 내용을 알아야 재미진데....
내용도 재미가 없으니 문제지
한국인 중에 누가 돈주고 판소리 봄!?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는 소음일수도 ..
저 여자는 어떻게 섭외된거지?
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
판소리는 나도 듣기 싫은데.....
그나마 한국말이니 무슨 뜻인가 알지만, 경쾌하거나 신나는 리듬도 없이 한국어로 판소리를 불러대니
(그렇다고 영어로 부를수도 없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하겠지요.
전통문화를 대중에 선 보일 때, 선 공부가 필요한 것이 있고 덜 필요한 게 있는데,
농악이나 사물놀이, 연주(음악) 같이 즉석적인 흥을 돋구는 것은 굳이 공부가 필요 없어도 되지만,
이야기가 들어가 있고 이를 대중과 풀어가는 방식은 관객들의 선 이해가 수반되어야 공감도 가능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의 마당놀이와 판소리 모두 관람객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 입니다.
차이라면, 판소리가 특히 관객들의 이해가 필요한데, 이는 이야기가 완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마당놀이는 무대에 있는 놀이패들이 현실을 이해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놀이패들이 먼저 공부를 해야 진행이 가능 합니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마당놀이의 흡수성입니다. 모든 것이 놀이가 될 수 있는 마당놀이이기 때문에,
판소리도, 농악도, 오케스트라도, 기예도 모든 것이 마당놀이로 흡수가 가능 합니다. 놀이패들이
영국의 이슈를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다면, 마임이나 스텐딩 스피치도 끌어 들일 수 있고 이러한
면을 살릴 수 있는 확장성은 판소리가 비할 바는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