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못 만들어서 안본거다라고 하기엔
전세계 13억불 흥행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한국 관객 200만도 못 찍음
https://cohabe.com/sisa/4814253
박스오피스 전문가들 "아시아에서 히어로 영화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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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 극장가가 사망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극장가 자체가 망해서 아닐까
사전정보 많아야 되는 시리즈물은 피곤하지 전작이랑 드라마 안봐도 상관 없다는데 봐야 더 재밌는것도 사실이고
애초에 미국인들에게나 향수있는 작품향을 잔뜩 넣고 아무 향수도 없는 곳에서 흥행하길 바라면 너무 욕심이고
그치만 티켓값도 비싼데 여러편 보기싫다고요.
예시의 데드풀&울버린만 해도 단독으로 보기 좋지만 모르면 꼬운 부분이 없는것도아니고
데드풀과 울버린은 호불호 많이 갈리긴 했지
영화관객 자체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고
어지간한거 나온다해봐야 걍 기다렸다 ott뜨면 보고말지 마인드도 늘어났고
데드풀과 울버린은 호불호 많이 갈리긴 했지
우리나라의 경우는 극장가 자체가 망해서 아닐까
그치만 티켓값도 비싼데 여러편 보기싫다고요.
예시의 데드풀&울버린만 해도 단독으로 보기 좋지만 모르면 꼬운 부분이 없는것도아니고
사전정보 많아야 되는 시리즈물은 피곤하지 전작이랑 드라마 안봐도 상관 없다는데 봐야 더 재밌는것도 사실이고
그냥 한국 극장가가 사망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미국영화만 뽑아내는데
왜 봐야되나 싶음
영화관객 자체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고
어지간한거 나온다해봐야 걍 기다렸다 ott뜨면 보고말지 마인드도 늘어났고
애초에 미국인들에게나 향수있는 작품향을 잔뜩 넣고 아무 향수도 없는 곳에서 흥행하길 바라면 너무 욕심이고
한국어 더빙도 끊긴 거 보면 예전만 못한 게 사실이긴 한듯...
극장가가 떡락한 것도 있지만 히어로 영화 자체가 사전 정보 숙지가 필요해진게 너무 큼.
특히 마블쪽은 드라마랑 엮이면서 아예 별개로 떼놓고 보는게 불가능한 수준이잖아.
빨콘과 윈따쏠져... 안보면 브레이브 뉴월드 특정 인물이 왜 튀어나오는지도 모르게 되었고
이젠 일단 안보고나서 평가한대
mcu자체가 놓쳤다가 다시 들어가도 극장에서 보긴 힘들더라 이젠
데드풀은 청불이었고 다른건 아시아에선 인기가 낮은 캐릭터만 나왔잖아
스파이더맨4 개봉하면 사람들 많이 볼껄
영화 한편에 만오천원이니까
마블빠였는데 판4보다 잤음
한국은 가볍게 기분전환 하는 용도로
영화를 즐기는데
MCU는 이제 너무 헤비해졌음
영화 자체는 재밌었는데 새로운 관객들이 와서 보기는 애매한 영화 아닌가 싶은데
급침환....데드풀 원래 호불호 갈렷는데 거기에 엑스맨까지 더해져서....
일단 유니버스니 뭐니로 너무 복잡해졌고
애초에 히어로물 자체가 미국인들 감성에 기반한거라 순수 재미 떨어지면 바로 나가리될 가능성 있었고 복합적인듯
OTT가 최고야. 요즘엔 티비도 다 크고 VR도 있으니까
시리즈물은
관성 한번 끊기면 그거 복구하기 개빡셈
다시 복귀하는데 그동안 밀린 작품을 다시 봐야한단 압박감이 있으니깐
그리고 그걸 다시 볼까 생각할때 내가 이걸 왜 안봤더라 자기 성찰을 하게된단말이지
그냥 단순히 영화값이 올라서 안봤었구나 하면 상관없지만
실망스러워서, 기대이하여서 안봤었구나가 상기되면 그때부터 문제가 시작되지
데드폴도 솔까 아주 옛날 20세기 폭스 시절때 부터 다 본 사람이야 이해가 가는거지
쌩으로 데드폴만 보면 50프로 안 웃김
데드풀과 울버린은 일단 보기는 했는데 그냥 오랜만에 휴잭맨의 울버린으로
복귀해서 반가운 정도 였지 딱히 만족할만한 완성도는 아니였음
판4는 진짜 그냥 지루했어...
영화관 표값은 드럽게 올렸는데, 서비스는 반대로 바닥쳐서
한번 보러갈 때마다 그돈씨 밖에 안나와
경기도 어려워서 앵간히 큰데 가는거 아닌이상
멀티플렉스 내부매장들이나 외부상권도 죽고 활기없는거 직빵으로 느껴져
외출이던 커플데이트던 영화관자체가 선택할 매력을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