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V에 나온 T티스 표정이
분명 범죄자들 상대로 시간 가속 키고 농락하면서 가지고 놀다가
방심한 사이에 미허가 발명품인 '시간 가속 배율만큼 감도가 올라가는 장치' 같은 걸 부착당한지도 모른채로
"그럼. 슬슬 보고서를 쓰러 갈 시간이니 이만 마무리해 볼까"같은 클리셰적인 대사 내뱉으면서 시간가속 켰다가
"응고오오옷 이게뭐야하으으응ㅇ!" 하면서 적들 한가운데서 꼴사납게 조수를 뿜으며 절정하다 붙잡혀서
시간 가속 장치도 빼앗긴채로 초당 30회 영속 진동폭발 피스톤질이나 시간유예 10000만 강제 절정업적 달성 같은 각종 하드한 플레이를 당하다가
뒤늦게 부하 직원들(돈키,로쟈)가 찾아왔을 때는 이미 XX밖에 모르는 상태가 되어서 무기로 쓰던 철퇴(진동)가 가랑이 사이에 끼워진 채로 백탁액 범벅이 돼서 발견될거같은 표정인듯
오티스가 시간유예를 쓰는 이유는 임신하려고 스스로에게 걸었기 때문이다.
"관리자나리 그 이상한 일기 본 오티스 양이 파우스트양에게
마탄 인격 장착해달라고 했네... 어서 도망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