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81389
너의 이름은 개봉 후 오덕을 인식 변화.jpg
- 너의 이름은 개봉 후 오덕을 인식 변화.jpg [76]
- .JPG | 2018/01/08 19:36 | 3403
- 강혁민..한서희와 악플러 1만명 고소 [45]
- 시프겔 | 2018/01/08 19:36 | 5821
- 스킨을 사는 이유 [35]
- 6c8538e38e02c3ad46c7 | 2018/01/08 19:34 | 2891
- 역대급으로 실패한 탐험가.jpg [37]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8/01/08 19:33 | 5466
- 1년에 로드킬 당하는 노루의 숫자는.... [29]
- 전인협회장 | 2018/01/08 19:33 | 4026
- 질렀습니다 [17]
- AlienWorkshop | 2018/01/08 19:33 | 5529
- 빛아인을 초월하는 강력한 빛의 등장. justiceisdone [41]
- 시네마웨건 | 2018/01/08 19:33 | 2768
- 여자아이가 수련하는 망가 [11]
- 전인협회장 | 2018/01/08 19:31 | 5385
- [번역]HD Pentax DFA 50mm f 1.4 SDM AW 프로토 타입 렌즈 리뷰 2 [6]
- PAPIYA | 2018/01/08 19:30 | 4381
- 생각보다 엄청 단단한 병 [27]
- 심슨o | 2018/01/08 19:29 | 2850
- 일본인들의 집단심리 [59]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8/01/08 19:28 | 5686
- 우리동네 순댓국 [21]
- 룰루랄라씐나게 | 2018/01/08 19:27 | 4914
- 현직 쪽지옴 [15]
- Lv.5 | 2018/01/08 19:26 | 2087
- 시그마렌즈 방금 핀교정 받고 왔습니다. [6]
- masato | 2018/01/08 19:26 | 3688
- [게임] [소전]설마 닉변이 될 줄 몰랐던 지휘관 [19]
- 갑부되고싶어요 | 2018/01/08 19:25 | 3406
혼.모.노 라는 말이 너의 이름은 때문에 유행됬을걸?
굿즈 위해 팝콘 버리기, 상영 중 노래 따라부르며 소리지르기, 혼잣말하며 감상하기, 스포일러 등 짓거리를 이해를 왜 해줘
나도 부정할 수 없는 오따크인건 사실인데 저건 나같은 오타꾸가 봐도 미1친 짓이었어
굿즈 얻는다고 팝콘 다버리던거보고 충격먹었다.
나도 부정할 수 없는 오따크인건 사실인데 저건 나같은 오타꾸가 봐도 미1친 짓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해좀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 집밖에 얼마만에 나와보는거겠냐
이해를 해주기엔 돌아다니는 어보미네이션 수준이라 주변에 광역딜이...
굿즈 위해 팝콘 버리기, 상영 중 노래 따라부르며 소리지르기, 혼잣말하며 감상하기, 스포일러 등 짓거리를 이해를 왜 해줘
비꼰건데 진지하게 말씀하셔도
뭐 팝콘 버리기야 어릴때 포켓몬빵 버리던거라고 생각하고 이해는 해주지만 나머지가..ㅋㅋ
굿즈 얻는다고 팝콘 다버리던거보고 충격먹었다.
굿즈는 가지고싶은데 팝콘은 먹기싫으면 그럴수도 있지. 다른 경우에도 그런 일 많음
그냥 팝콘 주지 말고 통만 달라고 하면 줬음
그래서 요즘엔 굿즈는 따로주고 팝콘통이랑 음료통에 따로 주더라
본인 맘이지 바닥에 버린 것도 아니고 쓰레기통에 버렸더만
그건 저때 저게 이슈된뒤에 그런거고
음식 낭비하는거니까 그렇지
마! 띠뿌띠부씰부터 이어온 전통인긔다
나도 친구랑 가서 굿즈 뽑았는데 앞에서 산놈들 쓰레기통에 콸콸쏟는거 보고 충격...그럴거면 아예 팝콘이랑 음료 필요없다고 말을 하던가
이슈된 뒤고 뭐고
원래부터 직원한테 팝콘 반만 달라고 하면 반만 주고 좀 적게 달라고 하면 적게 주고 그럼
너의 이름은 상영할때도 나는 통이 가지고 싶은거니까 팝콘은 됐어요 하면 안줬음
애초에 서비스업에서 고객이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은 낼테니까 주지 말라는데 직원이 거절할수도 없음
먼데 러브라이브처럼 광신도짓함?
혼.모.노 라는 말이 너의 이름은 때문에 유행됬을걸?
https://namu.wiki/w/%EB%84%88%EC%9D%98%20%EC%9D%B4%EB%A6%84%EC%9D%80./%EB%B9%84%ED%8C%90#s-5.2
노래를 따라 부르는 행위
클라이맥스신의 대사를 따라 말하는 행위
옆 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혼잣말을 하는 행위
동행자와 토론을 하는 행위
지나친 리액션 행위
노래가 나올 때 다같이 일어나서 함께 부르자고 선동하는 행위
아침햇살을 들고 와서 마시고 뱉는 행위
모아나의 네이버 영화 평점을 테러
굿즈를 위해 콤보를 사서 팝콘만 버리는 행위
허미.....생각보다 더 심각하네
아침햇살 얘긴 뭐냐;ㅁㅊ
쒸익....쒸익....
히익; 오타쿠......
설명충 등판 좀
너의 이름은 개봉하고 평소에 집에서 애니보고 영화관 가보지도 않는 애들이 영화관 가서 민폐 끼침
더빙말구 자막판 개봉시에 처음에는 별일 없었는데,
각종 커뮤 사이에서 너의이름은 극장에서 뭐 노래 따라부르거나, 극장내 민폐짓 정보 계속 올라와서 존2나 욕함.
그때 혼2모2노 가 욕 취급 받고, 뿅뿅으로 블락걸렸지.
난 첫날 갔는데도 앞자리에 혼모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이슬 빌런하고 노래방빌런 운석 쾅 빌런 등등 많았지
무슨일있었어여??
애초에 너의 이름은도
오덕용 애니메이션 극장판 아니였냐
나같은 오덕에겐 흔한 TS소재 시간역행 소재인데
일반인 지인들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해서 조용히 내가 오타쿠는 맞구나 하고 놀람.
SNS에서 괜히 입소문 나서 일반인들에게 까지 유명해짐 ㅠㅠ
딱히 오덕용 노리고 만들어진건 아님
신카이 마코토는 그전부터 유명했었음
그렇지만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 지브리, 디지니 아니면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극장에서 보는건 오타쿠나 하는 짓이었지.
다들 다운받아 봤겠지.
애들용은 제외.
그전부터 유명하지는 안앗지. 아는 사람들은 아는 정도엿지.
뭐 수입사 자체는 오덕 노리고 수입했을지 모르지만 애니 자체는 오덕 노리고 만든게 아니란거지
CGV VIP 입장에서 일반 영화랑 씹덕영화 관람객 수준이 다름
씹덕영화는 혼자 온 애들은 시도때도 없이 핸드폰 보는 경우 많고, 여러명이서 온 애들은 다들 지들처럼 다회차 한줄 알고 떠듬
그렇다고 뭐 일반 영화도 폰딧불이 같은 관크가 없는건 아니지만 시도때도 없이 우호우호 하진 않음
에코백 얻을려고 팝콘세트 사서 다 먹고 나오는데 그 팝콘통 머리에 쓰고 나오는놈들도 있더라.... 음악대장인줄....
진짜 나두 방학때 친구들이랑 개봉 당일 날 갔는데
이런 마을 싫어요 다음생에는 도쿄 꽃미남우로 태어나게 해주세요하는 장면 끝나고
화면 까매질때 앞자리에 혼.모.노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러고 떠드는데 진짜 심각하더라
ㄹㅇ임...?
방학때라 아침에 관객들도 별로 없었는데
바로 앞에서 저렇게 떠들어서 확실하게 기억남
DC발 구라를 아직도 믿고 있네...
햇반 던지고 하던건 무슨 영화였었더라 아무튼 그때부터 인식이 와장창
러브라이브 극장판일걸
난 저애니 좀 더러워서.....입으로 술만드는게 너무 충격이엿음 .......
그래서 건들지도 않고 아직도 내용도 모름 시간 역행은 그거
루리웹 만화 죽을때 몸안바꾸는거 보고 암
침 성분인 아밀라아제로 발효시키는 술은 많음
대표적으로 페루의 전통주도 있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도 씹어??????????????????????
ㅇㅇ 생각보다 이상한 방법은 아님
페루 같은 고산지대도 있고 열대지방도 있고
침을 이용하는건 의외로 보편적?인 술만드는 방법 중 하나임
으으으으으으 왜들 씹는거야 더럽다
중국 녹차 중 에서 녹차잎 딸떼 여자가 입으로 따서 유명한 브랜드?도 있음(최근에 생긴건지 전통인 건진 모르지만)
가장 쉽게 전분을 분해하고 알콜을 만드는 방법이고
문화적 차이니까
세계 문화 탐방하는 프로 등에서 보면 다들 잘 마시고 잘 즐기더라
최근 방문 아이마스 칸코레 월탱이라니
최근 방문 갤러리들 ㅋㅋㅋㅋㅋ
그건 럽라때부터..
와나...저거 보러갔을때 뿅뿅? 라는 걸 처음 봤는데 장면 하나하나 지나칠때마다 평을 함. 진짜... 걔 땜에 제대로 못봐서 다시 보러갔지...햐
아는동생 달력받으러 재개봉 보러갔다가 뿅뿅테러 당했던데 ㅋㅋ
혼.모.노
포켓몬 볼때도.. 애기들이 신나서 떠드는건 이해하겠는데 말만한 새끼들이 쫑알거리는건 정말..
안그래도 씹덕들 모이는곳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거 이후로 존나 싫어짐
난 이거 1월 1일 조조로 봤는데
포스터 주는 이벤트 때문에 사람 많았음.
특별히 뿅뿅다 이런건 못봤음.
관객중에 초등학생이 혼자 보러 온것빼고는 특별히 기억나는건 없네.
에휴 여러분 그러니까 왜그랬어요
나도 한 4번 본거같은데 다 조용했는데 운이 좋았나
씹덕들 모여있는 곳 치고 깨끗하고 차분하고 품위있는 곳이 없어
아침햇살 들고와서 깽판치는 볍신도 아주 신선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자리에서 노래 따라부르던 뿅뿅년 떠오르네.. 계속 눈치줄때마다 그만 부르다가 노래나오면 또부르고.. 진짜 나도 씹덕이지만 뿅뿅들
혼1모1노들은 급이 다름을 알게된 계기..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