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 다스 시디어스.jpg

민주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가 주금

황제 폐하 만세!

그런데 드로이드 없애고 클론으로 채워넣음.
실고용은 간부급만 몇명.
무연연합을 꿀꺽삼킴.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 부하도 서슴없이 죽임.
충성을 다하고 자신의 비밀을 지킨 백발장군도 죽이라고 아나킨에게 명령.
더 좋은 장기말을 위해 이전말은 폐기처분.

오더 식스티식스

드래곤볼 프리더급이군요 ㄷ ㄷ ㄷ

펠퍼틴의 모티브가 로마제국의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투스입니다. 로마의 혼란을 끝내고 제정시대를 열어 팍스로마나라는 태평성대의 초석을 쌓은 훌륭한 황제였죠.

팰퍼틴 당신은 대체...

뭔가 정곡을 찌른 것 같네요 ㅋㅋ
재벌 군벌 지방호족들이 각자 하층민을 착취하며 날뛸 바에는
차라리 유능한 독재자가 강력한 중앙집권을 하는게 민중들의 삶에 낫다는거야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고......
영화속 상황도 통제가 안되는 재벌인 무역연합과 노예제때문에 민중들이 힘든상황이 맞다 보니...
스타워즈에 나타나진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팰퍼틴도 대중의 지지를 꽤 많이 받았을지도...ㅋㅋㅋ
(자자 빙크스의 연설만 봐도...지지를 받으니까 민주적으로 황제가 됐겠지)
에피소드 7 시점에서도 팰퍼틴 출신행성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먹고 살게 된 게 다 황제님 덕분이라고
반신반인 팰퍼틴 탄신제를 지내면서
은혜를 모르는 무능한 신공화국때문에 사는게 힘들다고 하고 있을지도..
그래서 어버이연..아니, 퍼스트오더가 존립할 수 있다는 식이면 말이 됨.
(신공화국이 진짜로 더럽게 일을 못하는것도 사실이고...)

자신의목적을 위해 2의법칙이라는 규율도서슴없이 깸 창조 개념자

그래서 스톰트루퍼가 질이 하락된건가

이건... 10여년전에 JOYSF에서 돌아다니던 그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