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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이 포함된 사용기는 풀리지 않았나 봅니다.
일단 무게가 830g이라니 아트오식이보다 15g 더 무거운건 확정이네요.
펜탁스가 렌즈 하나 가지고 1년 넘게 떡밥을 이렇게 뿌리는 것도 참 전대미문 입니다. ㅎㅎㅎ
블로그 말미에
- 리코에서 "시제품이니아직은 비공개하시죠?" 라고 겐세이만 안건다면 실제 찍어본 느낌도 포함해서 여러번에 걸쳐 썰을 풀어볼게요 -
라고 합니다.
그러니 저 블로그도 앞으로 눈팅대상으로....(-_-)
왜 그 최초 dfa*렌즈 있지 않습니까... 지연에 지연을 거듭한...
....aㅏ....손떨방도 없는 주제에 무게만 2kg짜리 그 흉칙한 그 그거.....☞☜
크고 아름답네요. 화질만큼 무거워질텐데 가격도 그만큼 안드로메다로 갈 듯... 펜탁스의 행보가 점점 매니악해지면서 고유 아이덴티티를 잃어가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원래 스타렌즈들은 크고 무거웠죠. 경박단소는 리밋 시리즈에게... 스타가 린얼 끝나면 리밋도 리뉴얼을 해주겠죠?
아뇨. 저는 오히려 이게 바로 "메이저"로 가는 위대한 첫 발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스타렌즈 = 크기무게가격 다 필요없고 오로지 결과물이 전부라는 (그게 화질일수도 있고 보케튜닝일수도 있고...) 펜탁스 광학기술의 결정체여야 하고.
펜빠 이벤트용 렌즈는 언젠가 DFA리밋 새로 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