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찬란한 곳에서 술집을 찾아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싶네요...
근데 정작 도톤보리에서는 비싸서 옆동네 간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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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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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프스 님이요?? ㅋㅋㅋㅋ
전 허접이라..걍 도톤보리 갔을때 느낌을 생각하며 낸거라...ㄷㄷ
저도 2번 갔었는데..저 동네에서는 1박정도만 하고 딴동네 가고 싶더라고요...
교토에서 몇일 있고 싶었더란..
오사까 도톤보리네요.
저도 가고싶다능~
저 동네는 걍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고요..화려하고..
오사카 작년에 갔을 때 비만 와서 ㅠㅠ 날 좋을 때 다시 가보고 싶네요 올해에!! 가능하다면 여친님과!! ㅋ
진짜 여행 가서 비오면 우울한데...ㅋㅋㅋ
재작년 도교갔을때 가는날에만 쨍쨍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씨 갔을때도 비 엄청 왔지만 비 맞으며 놀이기구 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나가는거 포함해서 8개정도 탄듯해요..
오사카에 벗꽃 찍으러 갔다가 우중충 ㅋ 춥기만 하고 ㅠㅠ
그럴땐 호또 사케 한잔 호호 불어서 마시면 따뜻...
12월에 함 또 다녀왔었는데 그 땐 4박5일 내내 햇빛 쨍쨍
젤 안좋은 날이 구름 약간 정도...
운이 좋았다는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
옆동네라면 신세카이쪽?
저기 어디야..
아메리카무라 요...
그쪽에 술집이 조금 옹기종기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