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까 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개방적이셔서 이전부터 같이 서코를 가고 코스 플레이를 즐겼죠...
보통 다른 부모님들고 그러지 않나요? ((어이!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어디선가 소전 BGM이 들리더군요...
소리를 따라가 보니 어머니가 소전을 플레이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허걱스)
제가 깜짝놀라서 어머니께 그게 무슨 게임인줄 아냐고 물었더니 어머니께서 '당근~ 쇼죠오젠센! 이잖아' 라고 토씨하나 틀림없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머니의 재치에 한바탕 같이 웃은 다음에 어머니가 M99를 뽑았다고 보여주시고는 닮지 않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어머니는 나이에 비해 정말 어려보입니다. 마치 일본 애니에 나오는 엄마들 같다고 해야하나... 참관 수업때는 선생님께서 제 동생이 온줄 알고 어머니께 반말까지..(다음에 도게자하시면서 사과하셨지만요..)
암튼 정말 비일상적인 경험을 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ㅎㅎ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하나둘씩 있지 않나요? ㅇㅅㅇ
이딴건 혼자 보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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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사람이 더 소름끼치는 마법의 문장
후후 별볼일 없는 가족이군요 저희 어머니는....
아 시'발 그만하자
이딴건 혼자 보세요 좀
나만볼수없지 게시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 저기요 뿅뿅하지 마십쇼
후후 별볼일 없는 가족이군요 저희 어머니는....
아 시'발 그만하자
깔깔깔 바보같은 오타크
아~ 소 녀 전 선 아시는구나
그거 조온나 구립니다!
비추 받고 싶다면 받고싶다고 말을 하지 그랬니
.
흑백은 너무 아쉽소
컬러로 합시다.
보는사람이 더 소름끼치는 마법의 문장
나만 볼 수 없지추
이 나쁜놈들아 왜 이딴걸 베스트로 보내고 시발
ㅈㄹ은 네가떨었는데 부끄러움은 어째서 내가느껴야하는가
이런 똥글일 줄 알고도 누르는 내가ㅜ괴롭다.
혐오를 퍼트리는자 시즌2냐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볼수없지
넌 박제양
이거 세노-
그거의 짝퉁판임?
그리고 무수한 악수 요청이!
나만볼수없다
좇같은 게시판에 어울리는 좇같은 글이네요
입벌려 박제 들어간다!
쟤 뭐래는거냐
고증 성공
.
진짜 읽는동안 소름 오졌다.....
그 후에는 저애게 무수한 악수요청이...!
존땅 그림은 왜있는거임 ?
오이오이... 나카나카 야루자네까!!
우리엄마가 애니나 게임 같은 문화컨텐츠를 꽤 좋아해서 내가 만화같은거 보거나 게임할때 이건 뭐냐 저건 뭐냐 많이 묻거든?
근데 내가 소전 하는건 보더니 인상 팍 쓰고 그냥 폰 보더라...
없어........
이거 적을때 무슨 생각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