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역발상으로 해보셈

음....생맥주 전문점에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술먹어요?

괜히 점점더 늘어나는게 아니죠...

어릴 때부터 애들 술집에 자주 데려가면 알콜중독자될 확률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부모들 선택이죠.... ㄷㄷㄷㄷㄷㄷ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말하신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저도 노키즈존이 좋아요

노키즈존이 나오는 이유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나오는데
결국 배려없는 사람들 불러모아 장사하라는 얘기네요
어쩄든 돈되면 소수의 손님에 대한 배려는 무시해도 된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궁금한게...호프집가면 대부분 주면 테이블 수다에 욕이 많이 섞이고 음담패설도 오고가는데 애들과 함께있어도 괜찮은가요????

애들있는 가족을 상대로 하는 곳이면 업주가 애들도 받을것이고, 애들을 안받아도 되는 업종이라면 애들있는 가족 포기하고 노키즈존으로 할것이고 그렇죠. 업주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건고려할것입니다.

노키즈존은 지역에 따라 바껴야죠
시내 번화가 = 노키즈존
주택가 = 키즈존
시내 번화가는 어차피 직작인 아니면 뜨내기 손님인데 당연히 노키즈존
지역주민 상대로 노키즈존 하면 장사할 마음 없는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술집에 애들데리고 다니는게 썩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물론 혼자 생각하고만 맙니다. 그 사람들에게 가타부타 할건 아니니까요)))

그 사장님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고객 응대를 주관적으로 하는 분이겠네요
게다가 술을 주력으로 파는 주점에서 젊은 커플들은 정당한 요구를 한건데...

본인들 술 마실려고 아이들 술집에 데리고 가서 방치하고 그로인해 다른 손님들한테 민폐 끼치는데 진혀 인식을 못하고 있네요.

씁쓸하네요....

술집 분위기가 술먹고 좀 흐트러지는 분위기인데 얘들 데리고 가는 건 좀 별로 같네쇼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는 댓글들은 ㅉㅉ

아이들 같이가는곳은 그렇게 쭉 같이 가시면 되고 노키즈존은 그곳대로 원하는사람만 가면 그만이죠뭐 ㅎ 서로 원하는곳 찾아갈수있어서 저는 둘다 좋더군요 애기있는 친구들만날땐 글쓰신분이가는곳같은곳 가고 애기없는친구들볼땐 노키즈존 가구요 ㅎ 이걸 사회적인 문제로 본적이 없어서 저는 이런 기사나 방송 나오면 잘 이해가 안가요 구분이 저에게는 너무 편하고 좋네요 ㅎㅎ

술집에 애데리고 가는거부터가 이미 부모 인성이 글렀죠.
노키즈존이 아니라 애초에 애를 데려가면 안되는 곳이에요.

ㅎㅎ 웃을노릇이네 술판에애들을 데려간다니

아이 동반 가족 손님이 주 고객이면 그렇게 하는 거고.. 아니면 노 키즈.. 상황에 따라 달리 대응하는 게 당연하죠 ㄷㄷㄷ

아참 주류 판매업소에 아이들 출입이 법적으로 금지되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애들이 떠들어서가 아니라 주류판매업소에 어릴때부터 너무쉽게 노출되다보면 분명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부모가 별생각없다면 할말은없죠 ㅎ 아이들이 걱정되긴합니다

그냥 목이좋은거 ㄷㄷㄷㄷㄷ

뭐가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이건..
애들을 잘 데리고 갈수있는곳이면
조명도 덜 자극적이고, 소음 등의 안좋은 환경에서 분리를 잘 해주겠죠..
아니라고 해도 결국 지자식 지가 키운다고... 뭐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