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위가 폐면 참...
절개했는데도 숨어있는....
완벽한(?) 절개가 가능한 위나 다른 부위같지 않더라구요..
이제 곧 나이 41인데... 전이로 인해 항암치료만 받는 동료...
다들 건강하게 사세요~~
https://cohabe.com/sisa/4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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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초기인데도...참..무섭네요
절개할 수 없는 부위에 발생하면..
정말 어렵나봐요 ㅠ
사람은 누구나 암이 생긴다네요 단지 암으로 죽느냐 그전에 죽느냐의 차이일뿐
그렇죠..
그래서 주변인들 중 젊은 나이에 암 발생하면 특히 마음이 아파요..
담도, 췌장, 폐암 얘들은 초기에 발견되어서
5년 생존율이 너무 떨어지는터라.
그렇다고 위암같은 암도 방심하면 언제든 재발합니다.
옆집 아저씨 위암 완치판정 3년, 즉 8년만에 재발했는데
문제는 이상하게 병원갔더니 이미 손 쓸틈도 없이 고인이 되셨고
우리 둘째이모 며느님이 유방암 완치판정 4년, 9년만에
전신에 암이 퍼져 손도 못대고 현재 호스피스 병동에 계십니다.
암은 걸리는 순간 평생 가지고 가는터라 절대 방심은 금물이더라구요.
그렇네요... ㅠㅠ
암이 생기면 2차로 암이 생길 확률이 더 높거든요. 검진 빼먹지 마십쇼들
다들 조심조심..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발생하면 운명이니 하겠지만..
금연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