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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한의학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의사들은 무당이니 뭐니.. 하면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댓글
  • 얌냠이 2018/01/06 17:08

    일부 불량의사들의 과잉진료나 의료과실 처럼
    무당짓하는 일부 한의사들이 불신을 키워나간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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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ur 2018/01/06 17:08

    보약 팔아먹기도 그렇고 미디어 한의사들의 뻘소리들도 그렇고.....자초한 면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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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8/01/06 17:24

    이경재나오면 코미디프로가되는듯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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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01/06 17:08

    뉴스 같은거보면 자신들이 초래한일 같기도 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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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k2 2018/01/06 17:14

    어쩔수없는 거 아닌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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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렉스하자 2018/01/06 17:17

    한의학 불신의 시초는 중금속 범벅인 중국산 한약제로 만든 보약으로 인한
    사람들의 불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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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8/01/06 17:23

    제가알기론 쌀보다 훠얼씬 엄격하게 적은걸로 알고있는데..만날 먹는쌀은 냅두고 쓸데없는공격
    농산물중금속 알고보면 자빠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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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셀블라드 2018/01/06 17:26

    규정에 부합하는 재료를 쓰면 그럴지 몰라도 한의사 쓰레기가 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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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길냥이 2018/01/06 17:22

    손으로 집게 만든 다음 체질에 따라 떨어지고 안 떨어지고 하는 걸로 진료 하는데
    무당하고 다른게 뭐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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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C2 2018/01/06 17:25

    큰 질환이나 중병으로 넘어가면 한의학은 무의미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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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셀블라드 2018/01/06 17:27

    원인과 결과만 가지고 과정에 대한 이해 없이 시행착오로 만든 학문이죠.
    근본적으로 무당이랑 다를바 없고 과학적이게 하려면 의학이랑 다를바 없어지는 위치에 있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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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교교주 2018/01/06 17:32

    원래 대중이 똑똑해지면 종교를 안믿게됨
    종교나 다름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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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헬리온 2018/01/06 17:33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죠 수요가줄고있고 누굴탓합니까 소비자가원하는 서비스를 찾아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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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8/01/06 17:33

    형수님 저혈압이라고 침맞고 돌아가실뻔 했는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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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라코차 2018/01/06 17:35

    뻑하면 보약 먹어야한다면
    수십만원 덮어씌우는것들 면허박탈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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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핵산수 2018/01/06 17:37

    장출혈인데 채 했다고 보약 지여준거 먹다가 셔크사할뻔했음.
    어지러워서 용한데라고 갔는데 맥보고 혓바닥 보더니 약 지어먹으면 난다더니... 사람 죽일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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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료썬연료 2018/01/06 18:06

    저도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인데 침 맞다 인공관절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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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g♬heddy 2018/01/06 17:37

    한의학 빨리 없애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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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현서비 2018/01/06 17:38

    대부분은 큰 병원을 가지만
    근육뭉침,염좌등 간단한것은 한의원이 더 잘 고쳐주는 느낌입니다^^;;
    금방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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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오뷰 2018/01/06 17:42

    한약 처방전 약재 내역이 비공개라는게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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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yQ 2018/01/06 17:46

    앞으로 분자 나노 치료의 시대가 올것 같은데.
    흘러간 물이 물래방아을 돌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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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파인애플 2018/01/06 17:47

    어릴적 없는 살림에... 키크는 보약먹고 아동비만. . 지금은 성인비만. 킁. 효능이 백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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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윌비컴 2018/01/06 17:50

    솔직히 무당이나 마찬가지죠 병을 보고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고 한방의마다 다르게 나오니까요
    깎아 내리는게 아니고 일찌감치 없어졌어야 했던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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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mmF8 2018/01/06 17:54

    고일때 신장안좋아서 한약먹었다가 이식수술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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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오랗게물들었네 2018/01/06 17:58

    국민들이 미개할 적이나 기나 혈자리,신토불이 이런 헛소리들이 통했지...지금 같이 전국민 교육수준이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말도 안되는 토속신앙에 가까운 한의학을 누가 믿겠습니까? 전자 현미경으로 원자 단위까지 보는 마당에 그놈의 혈자리나 기는 왜 안보이는지도 모르겠고...설령 있다 쳐도 보이지도 않는 혈자리 침놓는것도 말도 안되는거고. 우리것이라는 미명하에 과거에 집착하는 가장 잘못된 예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마치 천체물리학을 두고 신라천문학이라는 학문을 유지시키는 것과 같이 우매한 짓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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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아그강을아사다마오 2018/01/06 18:00

    후.. 저 목 아파서 한의원 갔더니 담이라고 진단하고 돌아가지도 않는 목을 비틀고 침맞았는데 더 악화됐어요... 이틀뒤에 정형외과 가니까 엑스레이 찍고 진단하길 거북목증후군에 의해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고 하면서 근육이완주사 한대맞고 물리치료받고 저녁되니까 다나았습니다.. 그이후론 한의원은 안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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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짜당망치™ 2018/01/06 18:04

    본문과 상관없지만. 우리말에 '깍다'라는 단어가 아예 없...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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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생각 2018/01/06 18:07

    한의학의 문제는 병을 못고친다는데 있다고
    구당선생님을 독한 말로 공격했던 젊은 한의사가 반성문인듯 아닌 듯한 글에서 말했습니다
    한 십 년 재미있어 침공부를 하고 있는 제 눈에도 보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충남 홍성에서 주민들이 뜸 배워 서로 떠 주는데
    어떤 아저씨(한의원 직원였다죠)가 와서 계속 뜸 좀 떠 달라고 해서 봐줬더니
    경찰에 신고해서 주민들이 벌금을 50만원씩 맞은 일이 최근입니다
    실력도 없고 부도덕하기까지 한 괴물집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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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닭 2018/01/06 18:11

    저는 이경재 원장한테 진료도 받았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삼성병원에서 치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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