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 팀이라고
쥬라기 월드에서 공룡 격리 팀으로 등장하는 조직인데
이전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풀려난 공룡들 죄다 제압하고
그 유명한 티라노사우로스인 렉시도 잡아 넣는데 성공한 최정예 공룡 포획팀이지만
영화에서는 인도미누스 렉스 한테 거의 다 죽어서 좀 취급이 안 좋음

그래도 영화 상황을 보면 열심히 분투한건데
ACU 팀이 제압하러 간 인도미누스 렉스에 대해서
정보 통제로 아는것 거의 없는 상태로 들어갔고

반대로 인도미누스 렉스는 자기를 추적하는 위치칩을 제거하고 위장색으로 숨어 있다가
ACU 대장 부터 처리하는 식으로 공격 했고


예상치 못한 기습으로 현장 지휘관 사망해
그대로 빤스런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ACU 팀들은 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현장 지휘 체계가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미누스 렉스 달려들어서 전기 충격봉으로 지져 버리고

네트건으로 입 막으려고 하면서
침착하게 인도미누스 렉스 포획작전을 이어나감
하지만 지휘관 사망, 부족한 정보로 인해 팀원 다수가 사망 혹은 부상인 상황이라
결국 부상자를 대리고 후퇴하기로 결정하는데

다른 팀원은 부상당한 동료 후퇴할 시간 벌어줄려고 죽을거 알면서 달려듬
ㄹㅇ 인간 병기였는데
하필 상대가 공룡 병기 여서 그만
"공원 폐쇄시켜요."
"그러면 다시는 재개장 못해요."
근데 결국 폐쇄했지.
즉 저 팀이 썰린 이상 그거 말곤 답없단거고 작중에서도 그렇게 진행됐고...
"공원 폐쇄시켜요."
"그러면 다시는 재개장 못해요."
근데 결국 폐쇄했지.
즉 저 팀이 썰린 이상 그거 말곤 답없단거고 작중에서도 그렇게 진행됐고...
다만 공룡 테마파크 재개장 스토리 못쓰니까 자기들도 뭘어떻게 해야할지 꼬여서 결국 메뚜기 월드로 조진
저런 상황 볼때마다 청자고둥 총이라던가
걍 심장이나 뇌에다 폭탄 심어두면 되는게 아닌지
사실 저때 살상용 무기 들고갔으면 충분히 잡는데 귀하신 인도미누스 생포해야한다고 고집해서..